News Potal, Xen Management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
어제
5
최대
716
전체
2,777

최신글

한국경제

한국경제 더보기

매일경제

매일경제 더보기

VOA Korea

VOA Korea 더보기

자유아시아방송

자유아시아방송 더보기

조선일보

조선일보 더보기

중앙일보

중앙일보 더보기

동아일보

  • 대학생선교회·강남구교회발 ‘연쇄감염’…4명 …
    대학생선교회·강남구교회발 ‘연쇄감염’…4명 추가 총 8명 확진

    서울 시내에서 대표적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 중 하나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회원과 강남구 교회 목사·신도 등으로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감염 사례가 나와 새로운 집단감염의 매개가 될지 주목된다. 현재 CCC회원(강북구 14번, 은평구 35번, 성남시 132번 확진자) 포함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3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CCC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서구에서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강서구 45번 확진자)이 29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어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교회에서 이 교회 목사인 고양시 4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구 교회 목사와 신도가 감염된 이 사례는 CCC회원과도 연관되어 있다. 강남구 교회 목사(고양시 47번 확진자)는 이 교회에 다니는 강북구 14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CCC 관련 확진자 중 초발 확진자로 지목되고..

    2020-05-31 00:01:00
    2020-05-31 00:01:00
    동아일보 대학생선교회·강남구교회발 ‘연쇄감염’…4명 추가 총 8명 확진 [원문보기]
  • CNN “승합차 탄 남성이 미 시위대에 총격… 2020-05-30 22:46:00
    동아일보 CNN “승합차 탄 남성이 미 시위대에 총격…1명 사망” [원문보기]
  • 폼페이오 “美, 中 공산당 독재 맞서 스스로…
    폼페이오 “美, 中 공산당 독재 맞서 스스로 방어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따른 특별지위 박탈을 비롯한 대중국 압박과 관련해 미국의 ‘자기방어’를 거론하고 나섰다. 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중국 공산당(CCP)의 독재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량 확산 이후 연일 ‘중국 때리기’에 나서왔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과 세계 패권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대만과 홍콩, 신장 위구르 문제까지 거론되며 양국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따른 조치로 홍콩의 관세 등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와 관련해 “중국 공산당은 홍콩이 중국 나머지 부분과 다를 수 있도록 했던 것들을 짓밟고 있다”라며 “그 결과, 대통령은 더는 홍콩에 대한..

    2020-05-30 22:38:00
    2020-05-30 22:38:00
    동아일보 폼페이오 “美, 中 공산당 독재 맞서 스스로 방어할 것” [원문보기]
  • “한국은 잊지 않는다”…이탈리아 언론, 참전…
    “한국은 잊지 않는다”…이탈리아 언론, 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소개

    한국 정부의 6·25 전쟁 참전국 상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지원 사업이 이탈리아 언론에 소개됐다. 현지 언론 오세르바토리오 시칠리아는 지난 20일 한국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참전국 마스크 지원에 대한 감사를 담은 ‘코로나19, 한국은 잊혀진 전쟁의 이탈리아 참전용사를 잊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글은 “한국은 1950~1953년 그들의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을 잊은 적이 없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기고자인 미켈레 산토로는 이 글에서 “서울 당국이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100개가 넘는 KF94 마스크가 담긴 선물 가방을 가정당 1개씩 보냈다”라고 전했다. 산토로는 해당 선물 가방에 대해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위원회가 서명한 진심 어린 편지가 담겼다”라며, “이를 통해 한국은 다시 한번 그들의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에 감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산토로는 이어 “이탈리아에서만 4000개의 마스크가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됐고, 6..

    2020-05-30 22:09:00
    2020-05-30 22:09:00
    동아일보 “한국은 잊지 않는다”…이탈리아 언론, 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소개 [원문보기]
  • “정의없이 평화없다”…뉴욕부터 애틀랜타까지 … 2020-05-30 22:09:00
    동아일보 “정의없이 평화없다”…뉴욕부터 애틀랜타까지 분노 물결 [원문보기]
  • 제주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 발생…미국서…
    제주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 발생…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발 입국자 A씨(34세 여성)가 30일 오후 7시1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제주 1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의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경 제주도에 입도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진술을 통해 “제주국제공항에서 가족의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0일 오후 2시경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코로나19 진단검사 전까지 외부 활동이나 이동은 없었다”말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경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오후 7시 10분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역학조사관을 통한 기초 조사에서 “현재까지 무증상”이라고 진술했으며, “부모님댁을 방문하는 목적으로 제주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도 방역당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무증상 해외입국..

    2020-05-30 21:15:00
    2020-05-30 21:15:00
    동아일보 제주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 발생…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원문보기]
  • 913회 로또 1등 16명, 13억여원…당첨…
    913회 로또 1등 16명, 13억여원…당첨 번호는?

    30일 제 91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 14, 16, 21, 27, 37’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명이다. 각각 13억3875만560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6명으로 당첨금은 5409만113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467명은 각각 144만7108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253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99만637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2020-05-30 21:15:00
    2020-05-30 21:15:00
    동아일보 913회 로또 1등 16명, 13억여원…당첨 번호는? [원문보기]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총 1만7…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총 1만7590명

    일본에서 30일 총 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기타큐슈시에서 16명, 도쿄에서 14명 등 총 4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712명을 포함해 총 1만759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에 5231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고, 오사카부 1782명, 가나가와현 1361명 등이다. 아울러 이날 도쿄와 가나가와, 오사카, 이시가와 등에서 총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사망자 13명을 합한 누적 사망자는 907명이다. [서울=뉴시스]..

    2020-05-30 20:26:00
    2020-05-30 20:26:00
    동아일보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총 1만7590명 [원문보기]
  • “여의도 학원강사 어머니, 쿠팡 직원 만나기…
    “여의도 학원강사 어머니, 쿠팡 직원 만나기 전 코로나19 감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여의도 학원강사는 쿠팡 물류센터와 무관하다는 방역당국의 재조사 결과가 나왔다. 쿠팡은 30일 “인천시와 영등포구청의 2차 역학조사 결과 여의도 학원강사의 어머니는 지난 22일이 아닌 25일 쿠팡 직원을 만났다”며 “여의도 학원강사의 감염은 쿠팡 물류센터발(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당국은 전날(29일) 1차 역학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22일 학원강사의 어머니 A씨가 쿠팡 직원을 만난 뒤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이후 동거하던 딸인 학원강사 B씨(26)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차 역학조사에서 A씨는 22일 아닌 25일에서야 쿠팡 직원을 만난 것으로 결과가 뒤바꼈다. 쿠팡은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여의도 학원가로 번졌다는 오해에 하루 만에 벗어났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할 수..

    2020-05-30 19:52:00
    2020-05-30 19:52:00
    동아일보 “여의도 학원강사 어머니, 쿠팡 직원 만나기 전 코로나19 감염” [원문보기]
  • [날씨]31일 전국 대부분 27도 이상 ‘더…
    [날씨]31일 전국 대부분 27도 이상 ‘더위’…소나기 소식도

    5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27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 다만 전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31일) 낮 기온이 30일보다 조금 낮겠으나 대부분 지역이 27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7도 Δ춘천 15도 Δ강릉 17도 Δ대전 17도 Δ대구 16도 Δ부산 17도 Δ전주 17도 Δ광주 17도 Δ제주 18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3도 Δ춘천 29도 Δ강릉 25도 Δ대전 27도 Δ대구 27도 Δ부산 22도 Δ전주 25도 Δ광주 24도 Δ제주 24도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5~20㎜, 남해안에는 전날 밤 1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5㎜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북부, 경북내륙북부에도 지..

    2020-05-30 19:51:00
    2020-05-30 19:51:00
    동아일보 [날씨]31일 전국 대부분 27도 이상 ‘더위’…소나기 소식도 [원문보기]
동아일보 더보기

whytimes

  • [이동복칼럼]김대중 두 아들의 재산 다툼과 …
    [이동복칼럼]김대중 두 아들의 재산 다툼과 재산과 권력에의 탐욕


    ▲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Why Times DB]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유산(遺産)을 놓고 어머니를 달리하는 두 아들, 김홍업(金弘業•전처 차용애의 소생)과 김홍걸(金弘傑•후처 이희호의 소생)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재산 싸움은, 대외적으로 감추어지기는 했지만, 그들의 아버지 때부터 아는 이들의 주목을 끌었던 재산과 권력에 집착하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의 이 집안 내력을 보여준다.


    2013년12월 일본 토쿄에서 냉전 시대 중 영국의 The Financial Times, The Time of London 그리고 미국의 The New York Times의 토쿄 특파원으로 필명(筆名)을 날렸던 헨리 스캇 스토크스(Henry Scott Stokes) 기자가 한 권의 책을 출판했다. 책의 제목은 “한 영국 기자가 본 연합군 전승(戰勝) 사관(史觀)의 허망(虛妄) - 나의 역사관은 어떻게 변천했는가?”(Fallacies in the Allied Nations' Historical Perception as Observed by a British Journalist)였다.


    이 책의 8장(내가 만났던 아시아의 지도자들)에서 저자는 그가 다룬 첫 번째 아시아 지도자로 대한민국의 전 대통령 김대중에 관하여 장문의 글을 남겨 놓고 있다. 그 제목이 “1. 자기 사익(私益)에 몰두하는 김대중”이다. 이 글에서 저자는 그가 생전의 김대중과 30회 이상 단독으로 회견했을 정도로 김대중과 밀착된 언론인이었다면서, “그때는 그렇게 보지 않았지만 뒤에 생각해 보니 김대중은 오직 자신의 권력과 이익 추구만을 탐익하는 카멜레온(Chameleon)과 같은 사기꾼(imposter)이자 위선자(pretender)였었다”고 혹평하면서 “언론인으로 이 같은 사실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는 회한(悔恨)을 적어 놓고 있다.


    다음은 전 경향신문 기자로 지금은 미국 로스앤젤스에서 거주하면서 교포 방송 '라디오 코리아' 고문으로 있는 양준용 씨가 번역한 문제의 서적의 김대중에 관한 부분이다. [이동복]

    [“사리사욕만을 탐했던 金大中]


    카메레온과 같았던 정치인 김대중


    김대중 한국 대통령은 2000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해에 한국의 대통령 중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 남북간의 긴장 완화에 공적을 남겼다는 것이 수상 이유였다. 그런데 오늘날 남북관계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든 노벨 평화상이란 상은 이제 적당히 주고받는 상이 되어버렸다.


    2009년 오바마(Bar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이 상을 받았었다. 대단한 인기를 안고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취임 8개월반만에 이 상을 수상했다. 독일 베르린(Berlin)에서의 연설에서 핵무기 근절을 호소했다는 것이 수상 이유였다. 그렇다면 “지상에서 병마를 영구히 추방한다”고 큰 소리를 쳐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한다.


    2013년의 노벨 평화상은 화학무기 금지조약에 의해서 설립된 화학무기 금지기구인 OPCW(Organis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가 수상했다.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포기하겠다고 약속한 직후였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시리아의 독가스 무기의 제거작업은 다만 시작만 했을 뿐 그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인가의 여부는 아직도 알 수 없다. 그 전 해에는 유럽 공동체(European Union)가 수상했다. 그런데 유럽 공동체 역시 경제 파탄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취재를 위해 30회 이상 단독으로 만났다. 아마도 내가 인터뷰한 아시아의 요인들 중에서 가장 횟수가 많았던 것 같다.


    김대중 씨는 한국의 서남부 전라남도의 하의도 출신이다. 그는 매스컴이 자신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었다. 코미디언들처럼 장면 장면마다 화장을 바꾸며,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카메레온(주위의 환경에 따라 몸의 색갈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파충류)과 같은 변신의 달인이었다. …


    전 생애를 통해 가장 극적으로 연출한 것은 그가 한국의 현직 대통령으로 북한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이었다. 바로 이 북한 방문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민주화 운동의 투사를 가장(假裝)한 金大中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아직 야당 생활을 하던 70년대였다. 그는 미국과 일본에 체재하면서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인권활동가로서도 활약해 주목을 끌었다.


    73년 8월 김대중 씨는 동경의 구단시타(九段下) 소재 그랜드 팰리스 호텔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한국 중앙정보부가 그를 납치한 것으로 뒤에 밝혀졌다. 일본의 한 항구를 출항한 화물선에서 그를 수장하려 했지만 바로 그 시각에 군용기가 상공에서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살해 의도는 중지되었다. [역자 주: 이 주장은 김대중 씨의 증언에 의한 것이지만 관계자들의 증언으로 이 수장(水葬) 계획은 사실무근으로 판명되었다.]


    그 뒤 그는 서울의 자택에서 연금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76년에는 <민주 구국 선언>을 발표, 다시 체포되었다. 80년 2월 사면되었지만 5월에 재구금되었다. 바로 이 사건이 원인이 되어 '광주 사태'가 발발했다. 군부가 민주화 요구의 데모를 진압했고 유혈의 참사로 진행되었다.


    김대중 씨는 미국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미군이 한국에 계속 주둔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김대중 씨의 저항은 과격했고 주목을 끌었다. 한국 국내에서 그만큼 강력하게 저항을 주장한 지도자는 아무도 없었다. 나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인 김대중 씨는 민주화 운동의 투사로서의 이미지를 빈틈없이 연출했다.


    70년대 후반에 이르러 박정희 대통령이 돌연 암살되었다. 박 대통령은 61년 부터 70년대까지 정권을 유지했다. 박 대통령의 암살 사건 후 권력은 곧바로 신 군부에 넘어갔고 군부가 모든 것을 장악했다. 당시의 군부는 김대중 씨를 반 군정의 중심인물로 간주, 적대시하고 제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나는 김대중 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그는 자택 연금 상태에 놓여 있었고 군에 의해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었다.


    '뉴욕 타임스' 특파원으로 자택을 몇 차례 방문하면서 나는 김대중 씨가 '뉴욕 타임스' 지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다른 모든 언론 매체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 달랐다. 김대중 씨의 자택 밖은 언제나 보도진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 특파원이 취재를 위해 방문한 것을 알면 곧장 집안으로 안내되었다.


    그의 이 같은 특별한 배려가 미국으로 하여금 김대중 자신의 생명을 구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하도록 했다. 미국의 민간 조직과 언론이 김대중의 보호세력으로 등장했다. 뉴욕 타임스는 그 선두에 서 있었다. 나는 1980년 봄에 서울을 거점으로 해서 동경을 오가며 특파원의 업무를 할 수밖에 없었다. 김대중 씨가 가장 위험한 상황에 부딪쳤을 때에 직접 만나 취재 활동을 한 나는 김대중 씨를 한국의 민주화 활동의 중심인물로 치켜세웠고, 사설을 통해서도 김대중 씨는 어떤 이유에서든 쳐형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거듭했다.


    光州 사건을 사주한 장본인


    그러나 김대중이란 인물은 가짜(fake)인물이었다. 진짜 인물(real person)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사기꾼(imposter)이었고 위선자(pretender) 였다. 언제나 술수를 노리는 연기자였다. 사람들의 속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뒤에서 조종하는데 몰두 했다. 교활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다.


    나도 그의 연기에 놀아난 한 사람이었다. 수많은 한국인들도 그에게 속아 넘어갔다. 김대중 씨의 대단한 능력은 이 같은 그의 술수가 오랜동안 발각되지 않은 채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김대중 씨가 저지른 최대의 범죄행위는 민주주의의 대의(大義)를 그의 속임수의 소재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광주 사건'이야 말로 김대중 씨의 기만행위를 그대로 들어낸 사건이었다.


    1980년 5월, 김대중 씨는 신 군부의 정점에 있던 전두환 세력에 의해 체포되었다. 광주에서 소란 사태가 발생하자 김대중 씨는 그 배경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김대중 씨가 탐한 것은 권력이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했다. '광주 사태'가 발생한 시기에 그가 가장 마음을 쏟은 것은 자신이었고 이 '광주 사태'를 이용해서 자신이 권력을 장악하는 일이었다.


    광주 사건으로 부터 20주년을 맞은 2000년에 '광주 봉기'(kwangju Uprising)란 책이 뉴욕의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내가 편집한 책인데 당시의 사건 취재에 임했던 10명의 유럽 및 미국의 기자와 10명의 한국인 기자가 집필했다. 이 책의 출간으로 사건 당시에 쓸수 없었던 사실들이 햇볓을 볼 수 있었다. 공동 집필자들은 모두 기꺼히 옛일을 되새기는 데 동참했다.


    '광주 봉기'의 참모습은 '김대중 폭동'이었다. 광주 사건은 김대중 씨 자신이 민주화의 기수라는 가면을 쓰고 폭동을 사주해서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폭동이었다. 우리 저널리스트들도 그의 연출에 영락없이 속은 꼴이었다. 우리들은 꼭두각시(puppet)에 불과했다.


    나의 처는 전업주부이지만 예리한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당시에 그녀는 김대중 씨가 깔아 놓은 연극에 놀아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나에게 계속 주의를 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광주 봉기'는 그 발단부터 김대중 씨가 깔아 놓은 연극이었다.


    광주는 김대중 씨의 근거지였고 이곳 주민들은 군사정권의 압정에 시달려 왔다. 김대중 때문에 압정에 시달린 것은 아니지만 이 점이야말로 그의 집권 전략에 꼭 들어맞는 환경이었다. '광주 사태'는 김대중 씨가 의도해 온 그대로였다. 나는 '광주 봉기'가 출판되었을 당시까지도 김대중 씨의 역할이 그렇게 큰 것으로 상상할 수 없었다. 김대중은 봉기가 폭발했을 당시에 투옥된 상태에 있었고 그 이후의 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씨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그 뒤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로날드 레이건(Ronald Reagan)의 측근 관계자들이었다. 1980년 가을, 군을 장악한 전두환 한국 대통령과 레이건 대통령의 측근들 사이에 한 밀약이 맺어졌다. 레이건 신 대통령을 만나는 최초의 외국 원수로 전두환 대통령이 되도록 워싱턴행 초대장을 받는 것과 수감 중인 김대중을 처형하지 않는다는 것을 서로 교환키로 한 약속이 밀약의 내용이었다.


    레이건 대통령이 사형수 김대중을 처형하지 못하도록 노력한 것은 미국의 일반인들이 당시의 김대중 씨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의 기수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광주에서의 광란 사태가 김대중 파의 리더들에 의해 일어났고 광주가 점거되었을 때에 서방측 미디어가 한결같이 김대중을 한국의 민주화를 추구한 ‘착한 사람’(good guys)로 치켜세웠었다. 물론 당시의 군부는 ‘나쁜 사람’(bad guys)으로 그려졌다.


    이 같은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의 단순한 2분법은 수년간 지속되었다. 아마 아직까지도 이 2분법이 여전히 살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는 김대중이 한국의 민주화를 꽃피운 영웅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김대중은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나는 지금도 후회막급일 뿐이다. 광주에서 300명 이상이 학살당했다. 시민뿐만 아니라 군인도 살해되었다. 그 책임은 김대중이 오직 혼자 져야 할 일이었다. '광주 사태'를 일으킨 사람들, 김대중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김대중이 얼마나 세속적인 지위와 돈에 집착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일족의 축재를 위해 돈줄 만드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었는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들 서방측 져널리스트들에게는 이런 사실들이 철저하게 숨겨졌었다.


    저널리스트로서의 과오를 부끄러워 할 뿐


    그런데 그의 죄상은 개인 축재보다 훨씬 더 무거운 국가반역죄에 해당되는 매국행위에 있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김대중 씨는 뼛속 깊은 곳까지 부패해 있었다. 한국의 서민들 사이에서 그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의 본명은 김대중이 아니라 돈(금)을 너무 많이 사랑한다는 뜻의 ‘금대호(金大好)’로 불리어야 한다는 죠크가 나돌기까지 했었다. 한국은 어디까지나 중국 문화권에 속해있는 나라이다.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해서 역대의 중국과 조선의 권력자들은 횡령이나 착복에 깊숙하게 빠져들어 있었다. 김대중 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었다. 민주화의 기수라는 간판 외에 노벨 평화상이란 명예를 얻고자 그의 부하들을 동분서주케 했다. 그는 물욕과 명예욕을 주체할 수 없었다. 말 그대로 사리사욕의 화신 그 자체였다.


    내가 1968년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 한국은 아직 가난한 국가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현재의 한국을 만든 기초를 구축했다. 박정희 장군은 일본 국내에서 훈련을 받고 만주국(滿洲國)의 군 장교가 되었었다. 그는 20년 만에 한국을 현대국가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만약 그가 이때 암살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업적을 쌓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60년대에서 80년대에 걸쳐 한국은 끊임없이 위험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실제로 나도 암살 대상자의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특파원 입장에서 한국의 정계와 군 관계에 관한 공개되기를 꺼렸던 많은 것들을 보도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중앙정보부가 나를 총이나 칼로 해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가장한 상황을 조성해서 죽이려 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마이크 맨스필드(Mike Mansfield) 주일 미국대사는 내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보디가드의 역할을 담당할 대사관 경호원들을 동행토록 하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그 제의를 나는 거절했지만 암살 위협은 '광주 사태' 이후 상당 기간 계속되었다. 오늘날 이런 위험은 이미 사라졌다. 서방측 져널리스트의 생명이 총구의 표적이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당시의 한국에는 독기(toxic air)가 충만해 있었다.


    나의 주변 인사 중의 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김대중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북조선의 포켓 속에 있는 사람이다. 그는 북한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지 한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해 왔다. 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 있어. 그는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정치지도자이다. 크리스쳔이며 선량한 사람이다”라고 반론을 제기해 왔다.


    하지만 김대중에 대한 나의 당시의 진단은 과녁 밖으로 한참 빗나가 버렸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어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그는 자신이 북한의 괴뢰임을 스스로 드러내었다. 나는 져널리스트로서 자신의 불민했음을 부끄럽게 여길 수밖에 없다.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생각이다.”

    ..

    2020-05-30 18:18:32
    2020-05-30 18:18:32
    whytimes [이동복칼럼]김대중 두 아들의 재산 다툼과 재산과 권력에의 탐욕 [원문보기]
  • 통합당 "결국 '국회의원 윤미향' 보게 돼……
    통합당 "결국 '국회의원 윤미향' 보게 돼…법의 심판 이제 시작"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부정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후 지하주차장을 통해 건물을 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운영 관련 부정 의혹이 불거진 후 29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그 숱한 의혹에도 국민들은 '국회의원 윤미향'을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윤 당선인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논평을 내고 "혹시나 하며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던 국민들 앞에서 윤 당선자는 고개는 숙였지만 태도는 당당했고,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반성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부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회계부정과 기부금 유용, 횡령 의혹에 대해 '악의적 보도'라고 일축했다. 후원금 모집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검찰조사 중'이라는 허울 좋은 변명으로 피해갔다"며 "속 시원한 해명은 없었고, 결국 오늘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만이 묻어나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 당선자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틀렸다. 이제 시작이다"라며 "검찰의 수사와 법의 심판은 아직 시작 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내일부터 국민들은 '국회의원 윤미향'을 볼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이 윤 당선자를 지켜줄 수는 없다"고 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에 사죄를 전하면서도 "제 의정활동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노력을 하겠다"며 의원직 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2020-05-29 18:30:17
    2020-05-29 18:30:17
    whytimes 통합당 "결국 '국회의원 윤미향' 보게 돼…법의 심판 이제 시작" [원문보기]
  • 윤미향, 의혹 전면 부인 '정면 돌파'…정치…
    윤미향, 의혹 전면 부인 '정면 돌파'…정치권 후폭풍 예고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잠행 11일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정면돌파에 나섰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소명에 나섰다. 동시에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도 일축, 야권의 강력 반발로 윤 당선인발(發) 정치권 파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이 회견을 한 날짜는 공교롭게도 20대 국회 종료일로, 내일부터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 신분이 된다.


    윤 당선인은 이날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단상 옆으로 나와 깊이 몸을 숙이는 대국민 사과로 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안성 힐링센터 고가 매입 의혹, 개인 계좌 후원 모금과 주택·딸 유학자금 출처 등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에 나섰다.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선 "검찰 수사 과정에서 내가 맡을 역할, 조사에 성실히 임한다는 것으로 (대신) 말하고 싶다"고 일축했다.


    21대 의원 임기 시작 후 제기될 '불체포특권' 활용 논란에도 일정부분 선을 그었다. 그는 "내 (의원)직을 핑계로 (수사를) 피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윤 당선인이 사퇴 대신 정면돌파를 선택하면서 결국 사태의 향배는 검찰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여야 정치권도 이후 21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2라운드'로 넘어갈 윤 당선인 사태를 둘러싸고 일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당인 민주당은 회견을 통해 국민 여론이 반전되길 기대하며 검찰 수사를 예의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 안팎의 요구대로 윤 당선인이 직접 해명에 나선 만큼 '진실규명이 우선'이라는 기조 하에 소속 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윤 당선인 지원 사격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21대 국회 원구성을 마친 후 상임위원회 등 국회 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추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당은 검찰 출신 곽상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내 진상규명TF를 꾸리기도 했다.


    검찰 수사 경과에 따라 국정조사 혹은 특검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TF 회의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추진까지 폭넓게 검토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이 관련 의혹에 대해 장시간 해명에 나섰지만 구체적인 자료는 공개하지 않아 실체적 진실 규명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당선인은 회견에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어 세세한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개인계좌 공개 여부에 대해서도 검찰에서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때문에 검찰 조사 과정에서 해명 내용이 뒤집히거나 추가 의혹이 드러날 경우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만에 하나 윤 당선인의 혐의가 입증돼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방탄국회'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여야가 정면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여야는 회견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도 신속한 수사를 통해 논란을 조속히 종식시키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민주당은 윤 당선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반면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구구절절 이야기했지만 속 시원한 해명은 없었고, 결국 '오늘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만이 묻어나는 기자회견이었다"며 "이제 내일부터 국민들은 '국회의원 윤미향'을 볼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이 윤 당선인을 지켜줄 수는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



    ..

    2020-05-29 18:24:15
    2020-05-29 18:24:15
    whytimes 윤미향, 의혹 전면 부인 '정면 돌파'…정치권 후폭풍 예고 [원문보기]
  • [Why Times 논평 441] 美·中 충…
    [Why Times 논평 441]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선택은?


    [정세분석]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선택은?

    - 지금까지의 줄타기외교로는 앞으로 생존 불가능 - 미국, "美와 함께할지, 中에 순응할지 선택하라" - 중국, "미국 편들면 가만두지 않겠다" 겁박


    ..

    2020-05-29 17:21:08
    2020-05-29 17:21:08
    whytimes [Why Times 논평 441]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선택은? [원문보기]
  • "대만 독립 막을 수 없다면 무력 사용", …
    "대만 독립 막을 수 없다면 무력 사용", 중국 최고위인사 주장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 승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망]


    대만 독립을 막을 다른 방법이 없을 경우 중국은 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고 중국 군 최고위 인사가 29일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리꿔청 상장 [사진=인터넷]


    중국의 최고위층에 속하는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인 리쭤청 상장(한국의 대장 격)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반국가분열법’ 15주년 좌담회에서 “평화 통일의 가능성이 사라질 경우 인민해방군은 대만 동포를 포함한 인민들과 함께 분열주의자들의 음모와 행동을 분쇄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무력 사용을 포기한다고 약속하지 않으며, 대만 해협의 상황을 안정화하기 위해 무력 사모든 필요한 수단을 보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국가분열법이란 2005년에 중국이 제정한 것으로, 대만 독립을 반대하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이나 기관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그런데 리 참모장의 발언에 무게가 있는 것은 리 참모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국 군 최고 기관인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멤버 7명 중 1명이라는 점이며, 시진핑의 군내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다.

    1979년 중·베트남 전쟁이 참전해 ‘전투영웅’ 호칭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

    2020-05-29 16:59:34
    2020-05-29 16:59:34
    whytimes "대만 독립 막을 수 없다면 무력 사용", 중국 최고위인사 주장 [원문보기]
  • [전문]윤미향 29일 기자회견, "아니다, …
    [전문]윤미향 29일 기자회견, "아니다, 사실과 다르다!"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26일,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먼저, 30년의 수요시위의 버팀목으로 병마와 시달리면서도 전 세계를 돌며 참혹했던 피해를 증언했지만,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받고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분들의 영령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정대협의 30년은 피해자 할머니들과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몰아치는 질문과 의혹 제기, 때론 악의적 왜곡에 대해 더 빨리 사실관계를 설명 드리지 못한 점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피해자를 넘어 인권운동가로 정대협 운동의 상징이 되신 피해 할머니의 통렬한 비판에서 비롯되었기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30년, 평탄치 않았던 정대협 운동 과정에서 더 섬세하게 할머니들과 공감하지 못한 점, 한시라도 더 빨리,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피해자 분들의 명예를 회복해 드려야겠다는 조급함으로 매 순간 성찰하고 혁신하지 못한 저를 돌아보고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30년의 수 많은 사실을 재정리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저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게 해드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국민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정의연 등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하여, 알고 계시는 사항은 가급적 중복을 피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다 소명되지 않은 내용은 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들께서 충분하다고 판단하실 때까지, 한 점 의혹없이 밝혀 나가겠습니다.


    다만,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어 세세한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먼저 "모금한 돈을 할머니한테 안쓴다. 전달하지 않는다" 는 지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대협은 그동안 전체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세 차례 진행했습니다.


    1992년 운동의 시작 단계에서 피해자들의 생활이 너무나 힘들어 보여 국민모금을 한 차례 진행했고, 그 모금액은 당시 신고한 피해자들에게 균등하게 250만원 씩 나눠드렸습니다.


    두 번째는 일본정부가 법적배상이 아닌 민간위로금 모금을 통한 아시아 여성평화국민기금을 조성, 피해자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할 때, 이에 할머니들과 함께 적극 반대하였고, 시민모금에 더해 한국 정부가 아시아여성국민기금에 상응하는 지원금 약 4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세 번째, 2015 한일합의를 무효화하고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국민모금을 진행했고, 10억엔을 거부하는 할머니들에게 모금액 1억 원씩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의연은 이미 5월 8일에 2017년 국민 모금한 1억원을 전달한 영수증과 1992년 당시 모금액을 전달한 영수증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여러 지적과 고견을 깊게 새기는 것과 별개로, 직접 피해자들에게 현금지원을 목적으로 모금한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정대협·정의연은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정부에게 1. 역사적 사실 인정, 2 진실규명, 3. 공식사죄, 4. 법적배상,5. 역사교과서에 기록하고 교육, 6.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7.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정대협은 생존자복지 활동을 포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해왔으며 이러한 활동 모두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며 활동해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매월 피해자 방문, 전화, 생활에 필요한 지원 등을 하고 있고,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지역에도 함께 지원하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한편, 할머니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 등 복지사업의 경우 이미 30여년 전부터 정대협 주도의 입법운동으로 1993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지원법’이 제정되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왜 성금을 전부 할머니에게 지원하지 않느냐는 일부의 비난은 그간의 성과와 정대협·정의연 운동의 지향을 살피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30년간의 운동사를 폭넓게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의연(정대협) 활동에 관한 문제


    가. 안성 힐링센터 (안성쉼터)


    안성힐링센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입과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 평가, 매각 배경과 과정 등은 정의연에서 이미 상세히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왜 4월 23일에 손해를 보고 매각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성힐링센터 매입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은 정대협이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주택’을 시세보다 4억 이상 비싸게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주택’은 실 평수 60평의 신축 건물이었습니다. 당시 주택 소유자는 건축비가 평당 600만원이 넘는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지어졌고, 토목 및 건축공사에 총 7억 7000만 원이 들었다면서 9억에 매물로 내놓았던 것입니다.


    당시 매도희망가를 최대한 내려보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매도인은 힐링센터의 설립 취지를 듣고 ‘좋은 일 한다’면서 최종적으로 매매가격을 7억 5000만원으로 조정하는데 동의하여, 매매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규민 당선인의 소개로 힐링센터를 높은 가격에 매입하여 차액을 횡령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나, 이 또한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2013년 6월 당시 정의연 관계자들은 힐링센터 매입을 위해 경기도 인근을 둘러보던 중, 소식을 들은 당시 안성신문 대표였던 이규민 당선인이 지인을 통해 부동산을 소개하여 준다고 하여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주택’을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해당 주택이 신축건물인 점, 조경이나 건물 구조가 힐링센터 목적과 부합하였던 점, 교통이 편리하였던 점을 평가해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거래가 성사되고 나서 정대협이 이규민 당선인에게 중개수수료 등 명목으로 금품을 지급한 일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


    그 후 2015년 9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안성힐링센터에 대한 중간평가를 하였고, 그 해 12월 30일에는 공문을 통해 정대협에‘사업중단 및 사업비 잔액반환, 힐링센터 매각’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정의연은 안성힐링센터를 시중에 매물로 내놓게 된 것입니다.


    매각 당시 주택의 감가상각, 오랫동안 매수희망자가 없어 시간이 흐르면서 건물가치가 하락한 점,주변 부동산 가격변화 등 형성된 시세에 따라 매매가격이 결정되었고 그 결과 4억 2000만원에 매도하였습니다.


    5년째 매수 희망자가 없어 사업비를 반환하지 못한 상태라 어렵게 성사된 계약 자체를 더는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안성힐링센터는 시세와 달리 헐값에 매각된 것이 아니라, 당시 형성된 시세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오랜 시간 매각이 지연되는 점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해가 발생한 점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힐링센터 매입 및 매각 과정에서 제가 어떠한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는 점은 분명하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안성 힐링센터 거래 후 저희 부부와 이규민 당선인이 베트남 나비기행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안성 힐링센터 거래와 나비기행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참가자 전원이 개인 경비를 부담하여 진행한 것입니다.


    나. 2015년 한일합의 내용 인지 관련


    2015 한일합의 내용을 제가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이용수 할머니를 포함한 할머니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차 밝힌 바처럼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은 외교부의 입장발표를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5월 12일 외교부 대변인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결과 보고서에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는 구절이 있다”고 브리핑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2015년 한일정부 간 합의 후 제가 할머니들의 일본정부가 주는 위로금 수령을 막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정의연이 수차례 충실히 해명한 것처럼, 모든 할머니들에게 수령의사를 확인하였으며 온전히 각자의 뜻에 따라 수령여부를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할머니들이 위로금을 수령한다고 해서 그 할머니들을 2015 한일합의에 동조한 것으로 매도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이 문제의 근본적 책임은 양국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밀실에서 합의를 강행한 외교당국자들이 잘못된 합의의 책임을 정대협과 저에게 전가하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다. 남편의 신문사, 정의연 신문 제작 등 관련


    제 남편의 신문사가 정의연의 일감을 수주하여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정의연은 1년에 1회, 창립월인 11월에 그해 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주요 사업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의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정의연은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수원시민신문을 포함하여 4개 업체에 견적을 확인하였고, 당시 최저금액을 제시한 수원시민신문에 소식지 디자인과 편집, 인쇄를 맡긴 것입니다.
    소식지 제작 등 과정에서 남편이나 제가 어떠한 이득을 취한 일은 전혀 없습니다.


    라. 류경식당 해외 여종업원 월북 권유 관련 제가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에게 월북을 권유하거나 동조하였다는 의혹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피해자 할머니들께서는 성폭력 피해자, 인권운동 관련 당사자, 활동가를 초청하여 식사하고 교류회를 통해 밥상공동체를 형성하는 만남을 종종 가져왔습니다.


    마리몬드 직원들과 자장면 데이, 평화나비들과 모임, 세계무력분쟁지역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여성인권운동선배로서 할머니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 등이 같은 취지의 교류 모임이었습니다.


    2018년 11월 남편과 장경욱 변호사는 저와 정대협측에, ‘탈북종업원들이 할머니들을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만남을 제안하였고, 이를 길원옥 할머니께 전달했더니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마포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을 초대해 활동가들이 직접 지은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평양이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길원옥 할머니와 탈북종업원들은, ‘탈북종업원들이 남한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학교공부가 끝난 후 밤늦도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등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입니다.


    저와 정대협이 탈북종업원들에게 ‘금전을 지원했다, 월북을 권유했다’는 등 일부 언론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닌 허위임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힙니다.


    2. 본인의 개인 계좌와 정대협 활동 관련


    가. 개인명의 후원금 모금 관련


    다음으로, 제가 저의 개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후원금을 모아 개인적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대협 활동을 하면서 제 개인명의 계좌 네 개로 모금이 이루어진 사업은 총 아홉 건입니다.
    전체 할머니를 위한 것이 아닐 경우, 대표인 제 개인 계좌로 모금을 했습니다.
    특별한 경우라서, 이제보니, 제 개인 명의 계좌를 사용한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다만 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모금의 경우, 법적 지위가 없는 시민장례위원회가 장례를 주관하기에 정대협 명의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고, 관행적으로 개인 명의 계좌가 많이 활용되어 제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최초 모금은 2012년부터 이루어진 전시성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한 ‘나비기금’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길원옥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 미국, 유럽 캠페인을 위한 모금, 베트남 빈딘성 정수조 지원을 위한 모금, 베트남 빈호아 학살 50주년위령제 지원을 위한 모금, 안점순,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모금 등이 있었습니다.
    일시적인 후원금이나 장례비를 모금하기 위해 단체 대표자 개인명의 계좌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저도 크게 문제의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금액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행동한 점은 죄송합니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돈을 정대협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정산을 하여 사용하여 왔지만 최근 계좌이체내역을 일일이 다시 보니 허술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제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하였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


    최근 문제제기 이후 모금계좌로 이용된 네 개 계좌의 거래 내역을 하나하나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계좌 내역 상 아홉 건의 모금을 통해 약 2억8000만원이 모였고, 모금 목적에 맞게 사용된 돈은 약 2억 3000만 원이며, 나머지 약 5000만 원은 정대협 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좌이체를 하면서 적요란에 이체 이유를 거의 모두 부기해 놓았고, 각 거래내역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에 따라 총수입과 총지출을 비교한 결과로 파악된 사항입니다.


    2014년부터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거래내역이 있기에 세부적인 내용을 이 자리에서 일일이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고발된 사실 중 하나이므로 구체적으로 조사과정에서 자세히 소명하겠습니다.


    나. 주택 매매 관련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수원 권선구 금곡 엘지아파트의 경매 매입을 포함하여 가족들이 현금으로 주택 5채를 구매했는데, 제가 정대협의 자금을 횡령해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런 일은 단연코 없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와 남편 계좌의 과거 현금 흐름을 다시 한 번 세세히 살펴봤습니다.
    먼저 저희 부부의 주택 관련입니다.


    세 채는 이미 매각한 제 명의의 명진아트빌라, 한국아파트와 현재 살고 있는 엘지금곡아파트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1993년 저와 남편은 돈을 합쳐 전세자금 1500만원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친정부모님이 사시던 교회 사택에서 무상으로 거주하면서 돈을 모았고, 그 사이 1995년에 명진아트빌라를 4500만원에 취득했습니다.
    1999년 저와 제 남편의 저축과 제 친정 가족들의 도움으로 한국아파트를 7900만원에 샀습니다.
    명진아트빌라는 2002년 3950만원에 매각했습니다.
    2012년 지금의 수원금곡엘지아파트를 경매로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이 암수술을 받은 다음이라 조금 더 편한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했습니다.
    칠보산이 가까운 지금 아파트 단지를 가보고 마음에 들어 했지만 시세가 너무 비쌌습니다.
    남편은 세대수가 많은 단지라서 경매물건이 있을 수 있겠다면서 경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파트를 경매로 취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취득가액은 2억2600만원이었습니다.
    한 차례 유찰된 후 2회차 경매에서 저희만 단독으로 입찰하였습니다. 저는 경매과정을 모르고, 남편이 진행했습니다.


    자금은 제가 가지고 있던 예금, 남편 돈, 가족들로부터 빌린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저의 개인계좌와 정대협 계좌가 혼용된 시점은 2014년 이후의 일입니다.
    현재 아파트 경매 취득은 2012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한국아파트는 2013년에 매각되었는데 14년 동안 시세가 1억1000만원 올라 매각금액은 1억8950만원이었습니다.
    이 돈으로 빌린 돈을 변제하고 일부 남은 돈은 저축하였습니다.


    남편 명의의 함양 소재 빌라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시누이 명의의 농가주택에 사시던 시부모님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17년에 1억 1000만원에 팔고, 시어머니가 혼자 살기에 편한 함양 시내 빌라를 남편 명의로 85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잔액은 배우자가 보유하다 2018년 4월 19일에 저의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저의 친정아버지 소유 아파트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약 22년간 교회 사찰집사로 근무하면서, 교회사택에 사셨습니다.
    주택비용이 안드는 만큼 더욱 알뜰히 저축하셨고, 22년 근무한 퇴직금을 한꺼번에 받아 현재 사시는 아파트를 47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의 주택 매입은 어떤 경우에도 정대협 활동과 무관합니다.


    3. 가족 의혹 (딸 유학자금) 관련


    딸 미국 유학에 사용된 돈의 출처가 정대협이고, 제가 정대협 돈을 횡령하여 딸 유학자금을 댔다는 의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딸 미국 유학에 소요된 자금은 거의 대부분 남편의 형사보상금 및 손해배상금에서 충당되었습니다.
    그 외 부족한 비용은 제 돈과 가족들 돈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참고로 남편과 저희 가족들이 받은 형사보상금 및 손해배상금은 총 약 2억4000만원입니다.
    저는 급여를 받으면 저축하는 오랜 습관이 있습니다.주택 마련과 딸의 학비 그리고 조금이라도 안정된 삶을 꿈꾸기 위한 제 나름대로의 최소한의 생활방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의연.정대협 활동을 통해 강연, 원고, 책 인세 등 특별수입은 기부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쏟아진 의혹에 대해 부족하나마 진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겠지만 현재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양해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국민들과 피해 할머니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합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30년 정대협 운동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도록 철저히 소명하겠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국민들, 정대협/정의연이 함께 이룬 성과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폄훼와 왜곡은 멈추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열일곱 분 뿐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진실규명과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 재발방지를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해외각지에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제 의정활동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노력과 함께 김복동 할머니와 김학순 할머니 등 여성인권운동가로 평화운동가로 나서셨던 할머니들의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30여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다시 새어나오는 2015 한일 위안부 합의가 정당했다는 주장을 접하며, 다시는 우리 역사에 그런 굴욕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전시 성폭력 재발방지의 길도 모색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검찰조사와 추가 설명을 통해, 한 점 의혹없이 소명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하실 때까지 소명하고, 책임있게 일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20-05-29 15:50:05
    2020-05-29 15:50:05
    whytimes [전문]윤미향 29일 기자회견, "아니다, 사실과 다르다!" [원문보기]
  • [정세분석]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
    [정세분석]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선택은?


    ▲ [그래픽= Why Times]


    [미국, "美와 함께할지, 中에 순응할지 선택하라"]


    미중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도 드디어 동맹국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하이노 클링크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가 한국 등 동맹국들에게 미국과 중국 중 한쪽을 선택하라고 사실상 요구한 것이다.


    클링크 부차관보는 28일(현지시간) 한국, 일본, 호주를 거론하면서 "중국이 (미국과)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핵심 동맹국들에 대해 수많은 악의적 행동들을 취하면서 악영향을 끼친 것을 분명한 사실"이라면서 "우리의 가치와 이익을 강력하게 집단적으로 수호할 것인지, 아니면 중국의 요구에 순응할지 선택해야할 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 자신의 원칙을 수호하는 선택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한 클링크 부차관보는 "중국의 악의적 행동에 침묵하거나 무대응으로 일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링크 부차관보는 냉전 시기 소련에 적용했던 봉쇄전략은 중국에는 적용하기 힘든 면이 있다며, 우선 대중국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정부당국은 이미 한국 등 동맹국 외교 당국자들을 불러 중국이 추진하는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실상 반중(反中) 전선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이 화웨이 보이콧, 경제번영네트워크(EPN) 동참 요구에 이어 홍콩 보안법 반대에도 참여할 것을 잇따라 압박한 것이다.


    [”미국 편들면 가만두지 않겠다“ 겁박하는 중국]


    중국도 한국과 일본 등의 미 동맹국들을 향해 미국 편에 서지 말라는 경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미 호주를 본보기로 삼아 경제 보복을 가했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세계로 확산했다"고 말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해 호주를 들먹이며 중립을 지키라고 경고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5일 "미국은 일본의 유일한 동맹국"이라면서 "일본은 미국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다양한 국제 문제를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중국을 향해 "매우 중요한 나라"라면서 "국제사회는 일본과 중국이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각자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일본이 분명하게 미국 편에 서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다.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환구시보의 영문판)는 "호주처럼 대놓고 미국 편을 들지 말고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라"라는 메시지를 대놓고 들이댔다. "상식적인 나라라면 미국으로 기울지 않을 것이고 미국 쪽에 서는 건 국가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고 경고한 것이다.


    중국이 이렇게 강력하게 대놓고 협박하는 것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들이 국가 안보 측면에선 미국에, 경제·무역 측면에선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약점을 이용한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을 향해서도 "중국과 일본 간 유대, 중국과 한국 간 유대가 모두 진전되고 있으며, 3국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라며 "3국 모두 동북아 관계의 이런 추세를 소중히 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서는 안된다는 협박을 공공연하게 한 것이다.


    이 위협에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도 연계될 수 있다는 점도 포함되어 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도 최근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가보안법 제정 논란’과 관련해 한국이 중국 입장을 존중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24일의 일이다.


    [눈 감고 귀 막은 외교부]


    그렇다면 정작 당사자인 한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최근 홍콩 국가안전법과 미국 주도의 반(反)중국 전선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 등 미·중 갈등 이슈에 대한 전방위적인 검토와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장관 주재로 열린 7차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에서 "최근 고조되는 국제사회 갈등과 그 파급 효과와 관련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강 장관은 이날 200자 원고지 10장에 달하는 모두 발언문을 읽으면서 '미국'이나 '중국'이란 단어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첨예한 미중갈등 핵심 이슈인 '홍콩국가보안법' 문제에 대해 아예 논의조차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역시 그렇게 시민혁명에 의한 촛불정부를 강조하면서도 홍콩의 반정부 시위에 대해서 입을 꾹 닫고 있고 홍콩보안법 통과 소식에 대해서도 입을 꾹 닫았다.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현안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년내 방한 문제이다. 어찌보면 문재인 정부의 사활을 걸었다 할 정도로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발원지 입국 차단도 하지 않은 것이고 중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4월 혁명’ ‘부마 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월항쟁’ ‘촛불시민혁명’의 ‘민주 이념’ 계승을 당헌에 명시한 집권여당 민주당 역시 홍콩 국가 안전법 통과로 인해 홍콩 민주주의가 압살 위기에 처했다는 국제 사회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에도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정부와 집권여당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 미·중간 일촉즉발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 갈 것인지 그림이 나온다. 이른바 ‘줄타기 외교’를 하겠다는 것이다.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프레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든 단단한 전제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이다. 그동안 숱한 미중갈등에서 그렇게 줄타기 외교를 해 왔고 또 그렇게 적당히 넘어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이제까지 미·중간 갈등 상황 속에서 한국 외교의 선택은 그래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미국과 중국간 엮어있는 세계무역제체이기 때문에 잠시 잠깐만 눈총 받더라도 교묘하게 ‘회색국가 정책’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젠 상황이 다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경제는 기반 자체가 완전히 변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질서를 이끌어 왔던 ‘세계화’는 어쩔 수 없이 퇴조될 수밖에 없다. 세계화가 중시하는 ‘효율성(이윤 극대화)’보다 안정성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전 세계가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분업체계에서 자국 생산 중심으로 변해간다.


    그렇다고 자국 생산을 통한 경제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경제공동체를 통한 새로운 공급망을 형성해 가야만 한다.


    미국의 세계 공급망 재편 구상인 ‘경제협력 네트워크(EPN)’ 내용을 들여다보면 앞으로 미국이 세계 경제를 어떻게 주도해 갈 것인지 확연하게 보인다. 이제까지 세계 공급망의 중심이었던 중국을 완전히 해체하고 세계 공급망의 중심에 미국을 두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담겨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중국 등에 나가있는 자국 기업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려 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이 힘들 경우 인도와 같은 친(親)미국 성향 국가로 유도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이런 리쇼어링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최대한 강화할 방침이다. 법인세만 해도 트럼프 정부 초기 35%였던 것을 21%로 내렸는데 이젠 15%까지 내리겠다고 했다. 우리나라보다 무려 10%나 낮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규제완화도 대폭 추진하고 기업에 환차익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위해 트럼프 정부는 이제까지의 달러 약세 정책에서 강한 달러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동맹국들에게도 미국의 정책을 따라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상에 참여하라고 권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쪽엔 일본, 독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캐나다, 베트남 등이 있고, 중국 쪽엔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 미얀마, 캄보디아, 베네수엘라, 그리고 북한 같은 나라가 있다. 미국은 이 경계를 앞으로 분명히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팍스 아메리카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이러한 ‘팍스 아메리카 체제’의 아주 중요한 국가 중의 하나다. 당연히 압박이 거세질 수밖에 없다.


    결국 한국 정부는 이제까지의 줄타기 외교를 벗어나 이젠 분명한 경제영역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 경제는 비상상황이다.


    전 세계의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칼 끝에 서 있는 것이 한국이다. 이는 역으로 본다면 우리의 무기를 가지고 얼마든지 칼자루 쪽으로 진입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친 중국 노선을 기본으로 하는 어떠한 책략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이 이제까지 WTO를 배경으로 세계화의 큰 덕을 봤고 그로 인해 G2까지 진입했지만 중국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결코 진입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이번 홍콩 국가안전법안이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화웨이 등 핵심 기업과 미국 기업의 모든 거래를 차단했다. 한국 경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도 이젠 중국과의 본격적인 거래도 힘들어질 전망이다. 미국으로선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키를 쥐고 있다는 점에서 화웨이를 끝낼 ‘마지막 결정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피해갈 방법도 없다. 미국이 제3자 기업을 통한 거래에 대해서도 세컨더리 보이콧도 병행해 아예 고사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중립이나 한국 경제의 힘이, 특히 세계화와 수출로 대변되는 한국 경제가 ‘팍스 아메리카나’ 경제 블록의 힘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해 진다. 지금까지 중국에 의존해 왔던 경제체제를 다변화할 수밖에 없다. 중국의 무역보복이 두려워 우리가 가진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당당하게 중국의 보복에 맞서면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국 경제가 미국 주도의 경제번영네트워크(EPN)에서도 눈밖에 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동안 중국 중심의 경제체제를 전환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따를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는 그렇게 변화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 변화를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갈라파고스의 함정에 빠진 한국 경제를 현명하게 다시 견인하는 방법은 그 길밖에 없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새롭게 재편되는 세계 공급망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는지 모른다. 중국이 눈 앞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부터 미국보다 중국 우선주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 외교부마저 저렇게 입 꾹 다물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문재인 정부가 저렇게 우물쭈물하면서 세계 흐름을 잘 읽지 못하게 된다면 한국은 한미동맹마저 위태롭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제인 정부가 저렇게 중국에만 의지하고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목을 매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중국에 무슨 빚을 그렇게 졌길래 저러는 것일까?


    시간이 없다. 미국은 계속 우리에게 재촉할 것이다. 선택하라고 말이다. 중국은 중국대로 겁박할 것이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길이 뻔히 보이는데도 ‘전환시대의 논리’로 단단히 무장한 집권여당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과연 제대로 된 길, 뻔히 보이는 바른 길로 갈 수 있을까?


    그런 면에서 27일 대통령의 외교·안보 과외교사인 문정인 특보가 “우리가 중국을 적대시한다면(antagonize) 중국은 우리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한 말, 그래서 친중정책으로 가야 한다는 그 말이 뇌리에 깊이 남는다. 그 길로 갈까봐서....


    다시 한 번 애타게 강조한다. 지금은 이제까지의 친미·친중 프레임을 넘어 새롭게 재편되는 세계 공급망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서둘러 정리하고, 대외정책을 비롯한 모든 경제정책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다. 어설픈 정치 놀음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라는 말이다.



    ..

    2020-05-29 14:52:42
    2020-05-29 14:52:42
    whytimes [정세분석] 美·中 충돌 일촉즉발, 한국의 선택은? [원문보기]
  • [Why Times NEWS] “美 편들면 …
    [Why Times NEWS]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뉴스쪼개기]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 한미동맹 무시하는 문정인, “한미동맹은 폼으로 있나?” - 문정인, 지난해 "미군철수시 중국의 핵우산 제공" 발언 - 한일관계 조정, 미국 아닌 중국이 해야 한다는 발언도


    ..

    2020-05-29 12:07:31
    2020-05-29 12:07:31
    whytimes [Why Times NEWS]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원문보기]
  • 美 코로나 사망 10만명… 매일 900명을 …
    美 코로나 사망 10만명… 매일 900명을 잃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미국내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워싱턴 포스트 28일자 1면


    미국의 주요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사진) 등은 코로나 사망자가 1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28일자 1면 톱 뉴스로 다뤘다. NYT는 "희생자 규모가 숨을 멎게 할 정도"라며 베트남전쟁(5만8209명)과 한국전쟁(3만6574명)에서 사망한 미군 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됐다고 했다.

    ..

    2020-05-29 11:15:28
    2020-05-29 11:15:28
    whytimes 美 코로나 사망 10만명… 매일 900명을 잃었다 [원문보기]
  • 美해군,남중국해서 또 '자유항행' 작전…대중…
    美해군,남중국해서 또 '자유항행' 작전…대중국 위력시위


    ▲ USS머스틴함의 모습 [사진=:USS머스틴 페이스북]


    미중 갈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해군 전함이 남중국해에서 또다시 '자유항행' 작전을 펼쳤다.


    CNN에 따르면, 미 해군 제7함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USS 머스틴(DDG 89)전함이 오늘(28일) 국제법에 따라 파라셀 제도(중국명 시사군도, 베트남명 호앙사 군도)에서 항행 권리와 자유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이 해역이 중국이 합법적으로 자국의 영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USS머스틴은 알레이 버크급 유도탄 구축함이다.


    미 해군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파라셀 제도와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에서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이의 제기하는 '자유항행' 작전을 펼친 바 있다. 파라셀 제도는 중국은 물론 베트남과 대만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분쟁지로, 미국은 중국이 남중국해에 있는 섬들에 군사장비와 시설을 배치해 군사화화하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CNN은 이번 USS머스틴함의 항행이 워싱턴과 중국간에 홍콩보안법 및 코로나 19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한 해군 소식통은 CNN에 USS머스틴함이 파라셀 제도의 우디섬(중국명 융싱다오)과 피라미드록(Pyramid Rock) 사이를 통과해 항행했다고 전했다. 우디섬은 중국군의 비행장이 있는 곳으로, 과거 이곳에 중국군의 전략 폭격기가 착륙한 적이 있다. 


    최근 데이비드 이스트번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14일 공해에서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USS머스틴호 인근에서 중국군 함정이 “안전하지 않고 비전문적인 방법으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2020-05-29 10:57:58
    2020-05-29 10:57:58
    whytimes 美해군,남중국해서 또 '자유항행' 작전…대중국 위력시위 [원문보기]
whytimes 더보기

NK 조선

  • 김정은 오른쪽 손목 의문의 '검은 점'…日언…
    김정은 오른쪽 손목 의문의 '검은 점'…日언론 "비만치료용 뜸 흔적"

         "北간부 사이에서 비만 등에 효과 있다며 뜸 유행"지난달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1일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러나 건강 이상설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김정은의 오른쪽 손목 밑에 예전엔 없었던 검은 점이 생겼고, 이 점이 심혈관 계통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흔적이라는 설이 다시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29일 일본 언론에서 이 검은 점이 '비만 치료용 뜸 흔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4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 ..

    2020-05-29 15:45:29
    2020-05-29 15:45:29
    NK 조선 김정은 오른쪽 손목 의문의 '검은 점'…日언론 "비만치료용 뜸 흔적" [원문보기]
  • 美 기부사이트, '북한주민돕기 코로나19 모…
    美 기부사이트, '북한주민돕기 코로나19 모금' 불허

         미국 기부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가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금 계정 개설을 허락하지 않았다.28일(현지 시각) 미 로스앤젤레스(LA)에 본부를 둔 한인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이하 포럼)에 따르면 고펀드미는 북한 주민에 코로나19 의료용품을 보내기 위한 모금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이 단체에 통보했다.고펀드미는 대북 제재 방침에 근거해 포럼이 개설한 모금 계정을 삭제했다며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방침과 자체 규정에 따라 모금 활동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마이크 ..

    2020-05-29 15:44:59
    2020-05-29 15:44:59
    NK 조선 美 기부사이트, '북한주민돕기 코로나19 모금' 불허 [원문보기]
  • 美, "3조원대 돈세탁" 북한·중국인 30여…
    美, "3조원대 돈세탁" 북한·중국인 30여명 기소…최대규모

         미국 법무부가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25억 달러(약 3조1000억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0여명의 북한인과 중국인을 무더기 기소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규모다. 문서에 서명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 /연합뉴스28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북한 국적 28명과 중국 국적 5명을 250여개의 유령 회사와 북한의 대표적 외환은행인 조선무역은행(FTB)의 비밀 지점을 전 세계에 세워 25억 달러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했다.법무부는 ..

    2020-05-29 09:18:32
    2020-05-29 09:18:32
    NK 조선 美, "3조원대 돈세탁" 북한·중국인 30여명 기소…최대규모 [원문보기]
  • 조원 돈세탁 딱걸렸다...美, 북한인 28명…
    조원 돈세탁 딱걸렸다...美, 북한인 28명 무더기 기소

         북한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 규모신병 확보 안 돼 실질적 처벌 가능성은 낮아미국 법무부가 25억 달러(3조 1000억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0여 명의 북한인과 중국인을 무더기 기소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미 현지 언론들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9일 게재한 '백두산 정신'을 내건 삼지연 건설 현장. /노동신문 연합뉴스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북한 국적 28명과 중국 국적 5명을 기 ..

    2020-05-29 09:17:47
    2020-05-29 09:17:47
    NK 조선 조원 돈세탁 딱걸렸다...美, 북한인 28명 무더기 기소 [원문보기]
  • "對北제재 고려 안하면 한국기업에 위험 초래…
    "對北제재 고려 안하면 한국기업에 위험 초래… 文대통령이 주의해야"

         美 제재 전문가들 우려 표명 미국의 제재 전문가들이 최근 우리 정부의 대북 사업 활성화 움직임이 유엔과 미국의 제재 모두에 저촉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또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포괄적 대북 제재를 고려하지 않고 움직일 경우 자칫 '한국 기업들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정부가 최근 '남북 협력 속도 조절'을 주문한 가운데 전문가들까지 나서서 경고한 것이다.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윌리엄 ..

    2020-05-29 09:16:33
    2020-05-29 09:16:33
    NK 조선 "對北제재 고려 안하면 한국기업에 위험 초래… 文대통령이 주의해야" [원문보기]
  • 文대통령 "北, 적대 행위 상황관리 하고 있…
    文대통령 "北, 적대 행위 상황관리 하고 있어…압도적 재래식 전력 대응"

         文대통령 "우리도 핵 갖고 공포균형 유지할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한 뒤 오찬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북한의 GP 총격 등에 대해 "대한민국을 향하는 적대적 행위에 대해 상황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렇게 말했다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전했다.주 원내대표는 "북한의 개방과 대화 교류를 반대하는 국민은 없지만, ..

    2020-05-29 09:15:37
    2020-05-29 09:15:37
    NK 조선 文대통령 "北, 적대 행위 상황관리 하고 있어…압도적 재래식 전력 대응" [원문보기]
  • 문정인 "주한미군 점진적 감축, 北 비핵화 …
    문정인 "주한미군 점진적 감축, 北 비핵화 협상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

         美 싱크탱크 화상 세미나 참석"韓은 美의 동맹, 中은 전략적 파트너"라면서도"구조적 中 의존…中과 적대, 신냉전 올 수도"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사진>이 27일(현지 시각) 주한미군의 점진적 감축이 북한 비핵화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협상카드의 일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문 특보는 이날 미국 싱크탱크 퀸시연구소 화상 세미나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에 따른 한국 내 주한미군 감축 여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위협 속에서 한국인의 대다수는 한미동맹을 지 ..

    2020-05-28 15:25:31
    2020-05-28 15:25:31
    NK 조선 문정인 "주한미군 점진적 감축, 北 비핵화 협상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 [원문보기]
  • 문정인 "주한미군 감축, 北 비핵화 협상 카…
    문정인 "주한미군 감축, 北 비핵화 협상 카드로 쓰일 수도"

         美 싱크탱크 퀸시연구소 주최 화상 세미나 참석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주한미군의 점진적인 감축을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 카드로 쓰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지난해 4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1주년 성과와 향후 과제’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고운호 기자문 특보는 27일(현지 시각) 미 싱크탱크 퀸시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한국 내에 주한미군 감축 여론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계속되는 ..

    2020-05-28 15:24:47
    2020-05-28 15:24:47
    NK 조선 문정인 "주한미군 감축, 北 비핵화 협상 카드로 쓰일 수도" [원문보기]
  • 英, 북한 주재 대사관 잠정 폐쇄…코로나 방…
    英, 북한 주재 대사관 잠정 폐쇄…코로나 방역 때문

         미국의소리(VOA)방송 4월 1일 평양 시내 병원에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평양 교도 연합뉴스영국이 북한 평양 주재 대사관을 잠정적으로 폐쇄하고 모든 인력을 철수했다. 북한이 코로나 사태로 입국 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어 대사관 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27일(현지 시각) 평양 주재 대사관을 잠정 폐쇄했고 대사관 인력이 북한을 떠났다고 밝혔다. 영국 외교부는 이날 업데이트한 '북한 여행 주의보'에서도 평양 주재 대사관이 잠정 폐쇄돼 북한 내 영사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

    2020-05-28 15:24:03
    2020-05-28 15:24:03
    NK 조선 英, 북한 주재 대사관 잠정 폐쇄…코로나 방역 때문 [원문보기]
  • 거침없는 통일부, 北에 60억 지원한다
    거침없는 통일부, 北에 60억 지원한다

         국제기구 통해 北간부 교육사업… 美 속도조절 주문에도 잇단 발표"이러다 韓美공조에 틈 생길라" 통일부는 27일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지원사업에 남북협력기금 490만달러(약 6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이 우리 정부의 남북 협력 시도에 '속도 조절'을 주문했지만, 통일부는 남북 협력 및 대북 지원 사업을 계속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이번 대북 지원 사업은 6년간 진행되며 올해는 국제기구를 통해 72만달러(약 9억원)를 지원하게 된다. 북한 간부들에 대 ..

    2020-05-28 09:38:40
    2020-05-28 09:38:40
    NK 조선 거침없는 통일부, 北에 60억 지원한다 [원문보기]
NK 조선 더보기

자유일보

  • 故 김영민 성우 추모영상 2020-05-31 00:08:00
    자유일보 故 김영민 성우 추모영상 [원문보기]
  • 윤건영, 미래연 차명계좌 의혹에 "불투명 거…
    윤건영, 미래연 차명계좌 의혹에 "불투명 거래, 개인 사용 없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당선인이 지난 2011년 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들이 모여 주축이 된 '한국미래발전연구.....

    2020-05-29 22:07:00
    2020-05-29 22:07:00
    자유일보 윤건영, 미래연 차명계좌 의혹에 "불투명 거래, 개인 사용 없다" [원문보기]
  • 공화당, "홍콩 자유민주주의 세력 지지"
    공화당, "홍콩 자유민주주의 세력 지지"

    우리공화당은 28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면서 "홍콩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에서 "현재 홍콩에서는 홍콩보안법과 중국 국가(國歌)를 모욕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국가법' 제정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세력 홍콩시민들의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 반대 시위에 대해 중국 경찰이 무력 행사를 경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홍콩 민주화 운동가인 조슈아 웡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2020-05-29 16:33:00
    2020-05-29 16:33:00
    자유일보 공화당, "홍콩 자유민주주의 세력 지지" [원문보기]
  • "공익 조직선 금전 이익 노리면 안돼"
    "공익 조직선 금전 이익 노리면 안돼"

    -공익적 목적이나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려고 조직 만든다면 금전적 이익 노리면 안돼-유니세프 대표가 모금한 돈으로 비행기 일등석만 타고 연봉 대기업급, 사람들에게 실망 안겨–폼 잡고 싶은 사람 아니라 정말 어려운 사람들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야헌법재판소에 직장협의회를 만들 때 직원들에게 회비를 받는 것은 중요했다. 적은 금액이라도 일정액을 매달 내야 회원들이 직장협의회를 신뢰하고 그를 위해 기여한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또 돈이 있어야 가끔씩 직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나 물품을 지원하고 회원의 정체성..

    2020-05-29 16:06:00
    2020-05-29 16:06:00
    자유일보 "공익 조직선 금전 이익 노리면 안돼" [원문보기]
  • 코로나 종식되면 항공운임 최대 54% 오른다…
    코로나 종식되면 항공운임 최대 54% 오른다.

    우한 코로나의 전세계적인 유행이 종식되면 전 세계 항공운임이 최대 54% 정도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 운임 환경뿐만 아니라 항공사의 수익원도 대폭 바뀔 전망이다. 영국 국제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권 운임 인상, 길어진 탑승 대기줄 등 항공 여행의 모습이 급격히 바뀌고, 항공사 수익원도 달라질 것이라고 5월2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미 일정 부분 변화가 시작됐다. 공항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판이 붙어있으며, 직원들은 투명 가림막을 앞에 두고 업무 중이다...

    2020-05-29 15:58:14
    2020-05-29 15:58:14
    자유일보 코로나 종식되면 항공운임 최대 54% 오른다. [원문보기]
  • 美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넘어, 전 세계 3…
    美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넘어, 전 세계 30%

    미국에서 우한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5월 26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10만 명을 넘었다. 세계 전체 사망자의 약 30%가 미국에 집중된 셈이다. 하루당 사망자가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전문가들은 감염이 지금도 확대되고 있어 예방대책을 태만히 하면 사망자 증가 페이스가 다시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한 때는 2000명 전후였던 하루당 사망자 수가 지난 며칠은 500명 전후로 줄었지만 존스홉킨스・메디컬 센터의 의사 파나기스 갈리아차토스는 “감염이 지금도 수습되지 않고 있다. 다시 증가하더라도 이상할..

    2020-05-29 15:55:35
    2020-05-29 15:55:35
    자유일보 美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넘어, 전 세계 30% [원문보기]
  •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Cor…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CoroVent 를 세계 최저가 공급에 도전” 

    뉴욕을 필두로 한 미국에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는 한 대에 평균 3만불정도 하던 중국산 인공호흡기(벤틸레이터)의 공급가격을 8만불까지 수직상승하도록 만들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오른 벤틸레이터의 가격 때문에 코로나 중증 환자들은 벤틸레이터가 없어 운명을 달리는 하는 일들이 속출했다.이에 안타까움을 느끼던 체코기술대학의 교수들과 연관 업체 엔지니어들 500여명이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가성비 높은 벤틸레이터 제작에 뛰어들어 새로운 개념의 벤틸레이터 설계를 해냈고, 이..

    2020-05-29 15:49:15
    2020-05-29 15:49:15
    자유일보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CoroVent 를 세계 최저가 공급에 도전”  [원문보기]
  •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세계 …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세계 최저가 공급” 

    뉴욕을 필두로 한 미국에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는 한 대에 평균 3만불정도 하던 중국산 인공호흡기(벤틸레이터)의 공급가격을 8만불까지 수직상승하도록 만들었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오른 벤틸레이터의 가격 때문에 코로나 중증 환자들은 벤틸레이터가 없어 운명을 달리는 하는 일들이 속출했다.이에 안타까움을 느끼던 체코기술대학의 교수들과 연관 업체 엔지니어들 500여명이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가성비 높은 벤틸레이터 제작에 뛰어들어 새로운 개념의 벤틸레이터 설계를 해냈고, 이..

    2020-05-29 15:49:00
    2020-05-29 15:49:00
    자유일보 “KHIND, 코로나 전용 인공호흡기 세계 최저가 공급”  [원문보기]
  • 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문빠’들
    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문빠’들

    보수계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권 그리고 소속된 단체나 개인들에게 원칙적인 문제를 지적하면 ‘대깨문’과 종북좌파 및 친여 시민단체와 여성단체들이 굶주린 사냥개처럼 달려들어 마구 물어뜯기 경쟁을 벌일 것이다. 바른 말 하는 사람을 토착왜구, 친일파, 반개혁 등 온갖 악담과 막말과 욕설로 비난하면서 말이다.그런데 이들 문재인 충견들은 진중권 전 동양대학 교수가 자기들에게 무차별로 융단폭격을 해도 어느 누구 하나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고스란히 폭격을 당하고 있다. 그렇게 입을 잘 올리는 유시민, 가..

    2020-05-29 15:42:37
    2020-05-29 15:42:37
    자유일보 진중권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문빠’들 [원문보기]
  •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불과 17분 앞두…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불과 17분 앞두고 '연기'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선 발사가 악천후를 이유로 연기됐다. 스페이스X는 당초 미.....

    2020-05-29 00:15:00
    2020-05-29 00:15:00
    자유일보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불과 17분 앞두고 '연기' [원문보기]
자유일보 더보기

그누보드5
Copyright © fnbio.com. All rights reserved. - by rct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