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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뉴욕 파티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14명 …
    美뉴욕 파티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14명 부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파티장에서 19일 자정(현지시각)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AP통신과 AF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마크 시몬스 로체스터 경찰서장 대행이 "총 16명의 사상자가 확인됐으며, 이 중 2명이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했다고 전했다. 희생자는 모두 18~22세 사이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시몬스 경찰서장 대행에 따르면 나머지 부상자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총격 현장에서 파티에 참여한 .....

    2020-09-19 20:54:14
    2020-09-19 20:54:14
    조선일보 美뉴욕 파티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14명 부상 [원문보기]
  • 文대통령, 9·19 2주년 맞아 "DMZ, …
    文대통령, 9·19 2주년 맞아 "DMZ, 사계절 자연 아름답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기념해 고성 감시초소(GP)를 2년동안 타임랩스로 촬영한 국방부 영상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사계절, 밤낮으로 아름다운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며 "영상 속 평화로운 모습처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공유한 영상에는 "2018년 9·19 군사합의 체결에 따라 고성 보존 GP는 냉전시기의 과정과 평화의 상징으로 존치됐다", "대립과 평화, 인공과 .....

    2020-09-19 20:17:21
    2020-09-19 20:17:21
    조선일보 文대통령, 9·19 2주년 맞아 "DMZ, 사계절 자연 아름답다" [원문보기]
  •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누적 38…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누적 381명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늘어 누적 381명이 됐다.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확진된 90대 여성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사망했다. 또 지난달 31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과 같은 달 26일 확진돼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각각 이날 숨졌다.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총 57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은 대부분 60세 이상이다...

    2020-09-19 18:48:37
    2020-09-19 18:48:37
    조선일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누적 381명 [원문보기]
  •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교수 기소유예…김웅…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교수 기소유예…김웅 "與만 표현의 자유 누리나"

    민주당, 올 1월 임미리 교수 고발 후 논란되자 취하親文 단체도 고발…'죄는 인정된다'는 기소유예 처분김웅 "'검찰개혁' 완성됐나…옳고 그름이 뒤바뀌어"검찰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경향신문에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는 칼럼을 쓴 임미리<사진> 고려대 연구교수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죄는 인정되지만, 피해자의 피해 정도와 가해자의 기존 전과 등을 판단해 검사가 기소하지 않는 게 기소유예다. 이에 대해 검사 출신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만 의사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인가.....

    2020-09-19 18:07:09
    2020-09-19 18:07:09
    조선일보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교수 기소유예…김웅 "與만 표현의 자유 누리나" [원문보기]
  • '공정' 37번 말한 文에 野 "부모 덕 본…
    '공정' 37번 말한 文에 野 "부모 덕 본 자식 얘기만 2년째인데…"

    국민의힘, 조국·추미애 언급하며 "공정이 무너지고 있다"진중권 "'아빠 찬스 있으면 엄마 찬스도 있어야 한다'는 게 文대통령의 '공정'"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공정'을 37번 말하며 강조한 것에 대해 야당은 "부모 덕 본 자식 얘기만 벌써 2년째"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국, 추미애 사태 이후 '공정'을 말하다니, (문 대통령이) 딴 세상에 사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년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우리 사회의 공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공.....

    2020-09-19 17:37:16
    2020-09-19 17:37:16
    조선일보 '공정' 37번 말한 文에 野 "부모 덕 본 자식 얘기만 2년째인데…" [원문보기]
  • 쿠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던 남양주2배…
    쿠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던 남양주2배송캠프 재가동

    쿠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폐쇄했던 경기도 남양주2배송캠프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쿠팡에 따르면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1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 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날 캠프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쿠팡은 전날 해당 캠프에서 일하던 협력업체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했다.쿠팡은 해당 확진자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관련 업체 '동훈산업개발' 관련 확진자라고 전했다...

    2020-09-19 17:35:23
    2020-09-19 17:35:23
    조선일보 쿠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던 남양주2배송캠프 재가동 [원문보기]
  • 서욱 "9·19 군사합의로 접경지역 긴장 완…
    서욱 "9·19 군사합의로 접경지역 긴장 완화…이행 노력해달라"

    서욱 국방부 장관은 19일 오전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을 강조했다.서 장관은 "오늘은 9·19 남북군사합의 2주기"라며 "군사합의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방지와 신뢰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이 실질적으로 완화됐다"며 "66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다가가지도 못했던 비무장지대 내에서 역사적 유해발굴이 최초로 가능했다"고 했다.또 "북측이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 유해발굴에.....

    2020-09-19 17:13:40
    2020-09-19 17:13:40
    조선일보 서욱 "9·19 군사합의로 접경지역 긴장 완화…이행 노력해달라" [원문보기]
  • 아베 퇴임 직후 야스쿠니신사 참배…정부 "역…
    아베 퇴임 직후 야스쿠니신사 참배…정부 "역사 올바르게 직시해야"

    "퇴임 직후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정부는 1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19일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아베 전 총리가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상징적 시설물인 야스쿠니신사를 퇴임 직후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정부는 일본의 지도급 인사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일본을 신.....

    2020-09-19 17:08:26
    2020-09-19 17:08:26
    조선일보 아베 퇴임 직후 야스쿠니신사 참배…정부 "역사 올바르게 직시해야" [원문보기]
  • 이종걸, 정부 비판 "평화 말하며 엄청나게 …
    이종걸, 정부 비판 "평화 말하며 엄청나게 무기 구입해 남북관계 파탄"

    이종걸 "대한민국이 미국산 무기 구입 세계 4위""경우에 따라 한미군사훈련 일시 중단도 해야"北 매체도 최근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능가하는 군비 증강,입만 벌리면 떠드는 평화 타령 기만성"이라며 비난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9일 "한쪽에서는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한쪽에서는 엄청나게 무기를 구입한다"며 "이것은 남북관계가 파탄으로 가는 길이 되고야 말았다"고 주장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도 최근 비슷한 주장을 한 바 있다.이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JU동교동'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2주.....

    2020-09-19 16:55:27
    2020-09-19 16:55:27
    조선일보 이종걸, 정부 비판 "평화 말하며 엄청나게 무기 구입해 남북관계 파탄" [원문보기]
  • "수도권 확진 1만명 넘겠지만 감소세 유지……
    "수도권 확진 1만명 넘겠지만 감소세 유지…백신 2회 접종 예상"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곧 1만명을 넘겠지만, 전반적인 감염규모 감소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인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데 발생 규모가 곧 1만건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누적 확진자 수는 9950명(서울 4944명·경기 4130명·인천 876명)이다.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첫번째 유행은 대구·경북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발생했지만 그 이후 5월 초부터 시.....

    2020-09-19 16:29:50
    2020-09-19 16:29:50
    조선일보 "수도권 확진 1만명 넘겠지만 감소세 유지…백신 2회 접종 예상"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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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1명·사망 …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1명·사망 4명

    일본 전역에서 1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1명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 신규 확진자는 601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만94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Δ도쿄도 218명 Δ오사카부 81명 Δ가나가와현 69명 Δ아이치현 31명 Δ사이타마현 23명 등이다. 이날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누적 1516명을 기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는 16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2020-09-19 23:46:00
    2020-09-19 23:46:00
    동아일보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1명·사망 4명 [원문보기]
  • 美공화-민주, 벌써부터 긴즈버그 후임 두고 …
    美공화-민주, 벌써부터 긴즈버그 후임 두고 ‘신경전’

    미국의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자 진보의 아이콘이었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7세로 타계한 가운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벌써부터 그의 후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고인이 타계 며칠 전 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 내가 교체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지만 미 대선이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빈자리는 미 의회를 정치적 격랑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더힐 등에 따르면 공화당은 후임 인준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한 반면 민주당은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속하게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대법관 후보에 대해 상원이 표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국민들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그의 공약, 특히 연방대법관 지명을 지지하겠..

    2020-09-19 23:23:00
    2020-09-19 23:23:00
    동아일보 美공화-민주, 벌써부터 긴즈버그 후임 두고 ‘신경전’ [원문보기]
  • 드론 ‘음식배달’ 서비스 초읽기…국토부, 실…
    드론 ‘음식배달’ 서비스 초읽기…국토부, 실증 시연 성공적

    국토교통부가 드론을 통한 도심지 음식배달 실증 시연을 마치고 일상생활 속 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 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19일 오후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 시연 행사를 가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드론 서비스 확산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 불안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해 이번 행사를 사전 홍보 없이 진행했다. 다만 당일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실증 시연은 5대의 드론을 2지역으로 나눠서 배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3대의 드론은 세종호수 공원에서 2.5㎞ 거리에 있는 세종시청에서 출발해 금강을 가로지르고, 2대의 드론은 1.5㎞ 거리에 있는 나성동 상업지구의 고층빌딩 숲을 통과해 다양한 음식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평균 10분..

    2020-09-19 23:06:00
    2020-09-19 23:06:00
    동아일보 드론 ‘음식배달’ 서비스 초읽기…국토부, 실증 시연 성공적 [원문보기]
  • ‘공정’ 37번 언급한 文대통령…秋아들·인국…
    ‘공정’ 37번 언급한 文대통령…秋아들·인국공에 분노한 청년층 달래기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공정’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 연설에서 작심한 듯 “청년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과 우리 사회의 공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공정 이슈’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모두 37차례나 언급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불공정’이라는 단어는 10차례, ‘청년(청년기본법 등 포함)’이라는 단어는 64번 사용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요원의 정규직 전환 논란 등 청년층에서 문재인정부의 ‘불공정’ 이슈에 대한 강한 불만 토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달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추 장관 아들과 관련한 의혹이 본격화되던 시기와 인국공 사태 때 2030세대에서 급격하게 추락했었다...

    2020-09-19 23:06:00
    2020-09-19 23:06:00
    동아일보 ‘공정’ 37번 언급한 文대통령…秋아들·인국공에 분노한 청년층 달래기 [원문보기]
  • “방역수칙 지킬테니 열게 해달라”…노래방 업…
    “방역수칙 지킬테니 열게 해달라”…노래방 업주들 읍소

    “정부가 지역별로 지정한 엄격한 고도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 달 넘게 영업을 못한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들 약 10여 명이 19일 오후 국회 앞에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에 검은 띠를 두르고 장례식 퍼포먼스를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모인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들은 노래방 영업을 허가한다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액자에 넣어 검은 띠를 두르고, 절을 하는 등 장례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해당 퍼포먼스에는 화환까지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주간의 휴업 권고를 아무 조건없이 이행했고, 지난 5월에는 50일간의 강제 집합금지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면서 “코인노래연습장에서의 확진자가 전혀 없음에도, 집회발·교회발·소모임발 확진이 이어지면서 지난 8월부터 또다시 2차 강제 집합금지 명령이 시작됐다. 90일간 영업을 하지 못한 우리 업주들은 너무 지쳤다”고 말했다. 그러면..

    2020-09-19 23:05:00
    2020-09-19 23:05:00
    동아일보 “방역수칙 지킬테니 열게 해달라”…노래방 업주들 읍소 [원문보기]
  • 美유력지 “한국,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
    美유력지 “한국,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미국의 유력 외교안보 언론 포린폴리시(FP)가 한국에 대해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극찬했다. 최근 FP는 ‘코로나19가 모든 경제를 무너뜨렸다, 한국만 빼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경제 전망에서 한국은 2020년 국내총생산(GDP) 감소율이 1%에 불과할 정도로 주요 경제국 중 중국 다음으로 경제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유로존은 GDP의 8% 정도, 미국은 대략 GDP의 거의 4%가 위축될 수 있다고 비교했다. FP는 이 경제적 성공이 코로나19 억제의 성공과 함께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코로나 억제에 성공해 경제적 활동의 차질이 제한되된 데다가 공격적인 재정 대응까지 발빠르게 실시해 소비가 계속 늘어나는 게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토프 안드레 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재정적인 대응은 내수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하나의 열쇠라면서 “한국의 내수는 비교적 견실한 수준을 유지했고 상반기에는 소비가 감소했..

    2020-09-19 22:19:00
    2020-09-19 22:19:00
    동아일보 美유력지 “한국,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원문보기]
  • 서울 시내 확진자 23명 늘어…동훈산업개발 …
    서울 시내 확진자 23명 늘어…동훈산업개발 집단감염 파장 거세

    서울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후 6시 기준 23명이 늘어났다. 서울 강남구 소재 동훈산업개발을 중심으로 한 확진세가 눈에 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23명 늘어난 4967명이다. 앞서 서울시는 강남구 동훈산업개발 관련 확진자는 전날(19일) 9명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분류한 발생 원인별 확진자 중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다. 강남구는 해당 회사 전현직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소 19명이 확진됐다며 직원들은 밀집된 공간에서 상담업무를 했기 때문에 전파가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낮 12시 기준 지인과 가족 등을 포함한 관련 확진자는 서울을 넘어 전국적으로 총 24명까지 치솟았다. 동훈산업개발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남구는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2020-09-19 21:32:00
    2020-09-19 21:32:00
    동아일보 서울 시내 확진자 23명 늘어…동훈산업개발 집단감염 파장 거세 [원문보기]
  • 文대통령 “비무장지대 모습처럼 평화·번영 한…
    文대통령 “비무장지대 모습처럼 평화·번영 한반도 향해 나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비무장지대의) 평화로운 모습처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국방부의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타입랩스 영상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이 영상을 링크하며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2년의 시간을 담은 국방부 타임랩스 영상을 공유한다”라며 “사계절, 밤낮으로 아름다운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국방부가 9·19 군사합의 2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상은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을 담았다. (서울=뉴스1)..

    2020-09-19 21:32:00
    2020-09-19 21:32:00
    동아일보 文대통령 “비무장지대 모습처럼 평화·번영 한반도 향해 나아갈 것” [원문보기]
  • 929회 로또 1등 16명…분당 한 매장서 …
    929회 로또 1등 16명…분당 한 매장서 수동 4명 당첨

    19일 제92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7, 9, 12, 15, 19, 23’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명이다. 각각 13억803만5157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1명으로 당첨금은 3833만70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28명은 각각 115만194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88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4만4712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20-09-19 21:31:00
    2020-09-19 21:31:00
    동아일보 929회 로또 1등 16명…분당 한 매장서 수동 4명 당첨 [원문보기]
  • 베이조스 입양 덕에 중국 여아 수십조 원 상…
    베이조스 입양 덕에 중국 여아 수십조 원 상속녀 될듯

    아마존 최고 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가치가 훌쩍 늘어나면서 그와 연관된 이들의 자산가치도 늘어나고 있다. 베이조스 CEO는 현재는 전처가 된 소설가인 매켄지 스콧과의 사이에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었다. 딸을 비롯한 자녀들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아들 셋을 두어서 딸을 갖고 싶었던 부부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아이를 입양하러 중국으로 직접 갔다. 베이조스 부부는 후난성 출신 여자 아이를 이때 입양해 그후 10여년간 애지중지 키웠다. 딸에게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였던 베이조스 CEO는 작은 섬을 사서 딸이 방학때마다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베이조스 CEO 자신도 4살때부터 새아버지인 쿠바 이민자 출신 미겔 마이크 베이조스와 친모 사이에서 자랐기에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이 매우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베이조스 CEO의 개인 자산은 19일 현재 1750억달러(약 203조 6000억원)로 블룸버그 억만장자 목록 1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2020-09-19 20:31:00
    2020-09-19 20:31:00
    동아일보 베이조스 입양 덕에 중국 여아 수십조 원 상속녀 될듯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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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분석] 미국 대선, 판이 바뀌고 있다!
    [정세분석] 미국 대선, 판이 바뀌고 있다!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첫 추월. 판이 바뀌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판세가 출렁거리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큰 격차로 밀리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처음으로 바이든 후보를 앞지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그래픽= Why Times]


    보수 성향의 여론조사기관이기는 하지만 지난 8월 중순만 해도 6%p의 차이를 보였지만 9월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는 응답자 47%가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해 바이든 후보(46%)를 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다가오는 대선 때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이달 9~10일과 13~15일 전화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다.


    물론 오차범위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경우 1%p 높게 나타난 것이지만 라스무센이 대선 여론조사를 시작한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더욱 중요한 것은 지지율의 추이다. 


    8월초만 해도 6%p 정도 바이든 후보가 앞섰지만  중순 넘어가면서 4%p로 격차가 줄어들었고 9월 8일에는 2%p로 줄어들다가 16일 드디어 역전을 한 것이다. 그래프를 보면 트럼프 후보의 역진이 확연하게 보인다.


    반면 바이든 후보의 경우 완연한 하향세가 여실히 드러난다. 라스무센은 홈페이지의 조사결과 분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외 다른 소수인종 유권자 사이에서 뜻밖의 강세를 보였다"면서 "많은 도시에서 인종차별 관련 폭력시위가 계속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히스패닉 유권자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그래픽= Why Times]


    FOX News의 조사 결과도 이와 유사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조사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바이든은 8월 지지율 54%로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다시 9월 들어 하락했다.


    격차도 6월 12%p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지만 9월 13일 조사 결과는 불과 5%p 차이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전국 여론조사뿐 아니라 경합지역세서의 여론조사 역시 트럼프 대통령에 유리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미국의 대선이 결국 경합주에서 판가름 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바이든 캠프에게는 비상이 걸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경합지역에서도 바이든의 우세는 확연했지만 최근들어 이 지역들 역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3일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등 핵심 경합 주 민심이 요동치면서 전망을 어렵게 한다고 보도했다. 


    12일 보도에서 미네소타·위스콘신 등 4개 경합 주 조사에서 바이든이 평균 6%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보도했지만, 현장 취재 기자들은 지금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확신할 수 없다고 리포트를 한 것이다. 그만큼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10일 여론 분석 매체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그간 ‘민주당 약간 우세’로 분류했던 플로리다주를 ‘경합 주’로, ‘민주당 우세’로 봤던 네바다를 ‘민주당 약간 우세’로 각각 조정했다. 한마디로 경합주에서 민주당 우세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도층에서의 트럼프 지지세가 점점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결과다. 


    ▲ [그래픽= Why Times]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도 이미 50% 넘어]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도 50%를 넘어선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매일 발표하고 있는 라스무센의 조사결과를 보면 7월까지만 해도 40% 초반 대에 머무르던 지지율이 9월 들어 40% 후반대로 올라가더니 9월 14일 이후에는 50%를 넘어서는 수치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의 라스무센 조사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Trump Approval)’는 응답자가 53%였다. 


    특이할만한 것은 라스무센의 경우 전직 대통령 오바마와 똑같은 시기의 직무수행평가를 비교해 발표하는데 9월 14일 이후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트럼프 현 대통령이 일부 주류 언론들의 평가와는 달리 미국인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쳐지고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 당연히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트럼프, 경제-국가안보 이슈 긍정적 평가 받아]


    라스무센 리포트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경제와 국가 안보 분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가오는 선거에 있어서 후보자를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즉 경제문제와 국가안보 이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그래픽= Why Times]


    그것도 경제 분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만족도는 무려 52%나 나왔다. 이는 취임 직후인 2017년 중반기 때의 39%에 비하면 무려 13%p나 오른 수치다. 불과 37%만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었다.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15%p이다.


    ▲ [그래픽= Why Times]


    국가안보 이슈도 그렇다. 유권자들의 49%가 트럼프 현 대통령이 국가안보 이슈를 잘 다루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3년전 39%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고, 지난해 6월 47%보다도 2%p  더 올랐다. 반면 41%의 유권자는 국가안보 이슈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했다. 


    ▲ [그래픽= Why Times]


    전 대통령인 오바마의 같은 시기(2012년 9월) 경제 분야 긍정 평가율은 41%였고 국가안보 긍정 평가율은 46%였음에 비춰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보다 경제분야는 11%p, 국가안보 분야는 3%p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지지와는 무관한 무당층의 50% 이상이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점치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 이슈 평가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80%, 민주당 지지자들의 20%가 긍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 리포트는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사회적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서 긍정 평가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국가안보 분야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레이트(UAE)간 평화합의가 중동 평화의 돌파구로 여겨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눈여겨볼만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말도 안되는 전쟁, 그야말로 끝도 없는 지옥같은 전쟁터에서 우리 군인들을 데려와야 한다”면서 중동에서의 미군 철수론에 대해 유권자의 60%가 지지했으며 이러한 조치는 지미카터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새로운 전쟁에 투입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점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를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론을 중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파견 미군의 본국으로의 철수를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 [그래픽= Why Times]


    [흑인시위, 트럼프 지지율 상승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


    또 하나, 미국 대선의 뇌관으로 떠오른 흑인시위에 관한 여론이다. 라스무센이 조사한 최근(9월 9일~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42%가 올 여름에 흑인 인권과 관련된 시위에 참여를 했지만 문제는 유권자의 48%가 평화시위가 아닌 폭력시위라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 [그래픽= Why Times]


    그러다보니 폭력적 시위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에 대해 유권자의 63%가 지지를 보이고 있었다. 반면 35%만이 강력한 트럼프의 조치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흑인 인권 시위와 관련해 바이든 후보는 시위대를 적극 지지하면서 경찰을 향한 폭력엔 침묵하며 미온적이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처를 비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부터 ‘법·질서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바이든을 “폭도와 한편”이라고 비난했다.


    이것이 오히려 바이든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으며 중도층의 표심을 트럼프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민주당이 흑인시위를 적극 지지하면서 분노를 부추긴 것은 아주 잘못된 전략 미스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이미 예측된 것이기도 하다. 


    프린스턴대 교수 오마르 와소우가 지난 5월에 발표한 『1960년대 흑인 시위는 엘리트, 여론, 선거를 어떻게 움직였나』라는 제목의 논문은 왜 민주당의 전략적 판단 실수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 논문은 1964년과 68년, 72년 세 차례 대선에서 비폭력 시위 지역(카운티)은 민주당의 백인 표가 최대 1.6% 증가했지만, 폭력이 일어난 곳에선 백인 표가 무려 7.9%까지 공화당 쪽으로 움직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한마디로 폭력의 역효과 때문이다. 비폭력은 공감을 위한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이질적 집단까지도 뭉치게 만들지만 시위대가 폭력성을 띠게 되면 백인의 안전 희구 성향이 강해져 서부 개척시대 인디언 습격에 대비해 마차로 원을 형성하는 것 같은 보호 기제가 작동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민심의 본질을 꿰뚫어 봤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블레이크 사건이 발생한 위스콘신주 커노샤로 갔다.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트럼프의 커노샤행에 대해 아주 비판적이었다. 폭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커노샤에서 피해자는 외면한 채 오히려 경찰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면서 시위대들을 무정부주의자, 폭도라면서 폭력성을 부각시켰다. 반면 바이든은 트럼프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비난을 퍼부으면서 시위대를 두둔했다. 그 결과가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결국 민주당의 바이든 캠프는 오직 흑인표를 붙들기 위해 시위대를 두둔했지만 이는 지난 1968년에 있었던 폭력 시위, 곧 마틴 루서 킹이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암살당하면서 발생한 ‘명분 좋은’ 폭력 시위가 오히려 그해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는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여기에 트럼프는 지금의 미국내 흑인시위 뒤에 중국의 자금과 지원이 있다는 설까지 흘려보내고 있다. 한마디로 트럼프 진영의 전략적 승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이 누적되면서 바이든 캠프는 점차 쇠락해 가고 있으며 트럼프 캠프는 반면 흥왕해가고 있는 것이다.


    ▲ [그래픽= Why Times]


    [아직도 ‘샤이 트럼퍼(Shy Trumper)’는 많다]


    여기에 이번 대통령선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변수는 ‘샤이 트럼퍼(Shy Trumper)’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의 문제다.


    라스무센은 트럼프 지지자의 약 17% 정도가 ‘샤이 트럼퍼(Shy Trumper)’일 것으로 추정했다. 


    라스무센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트럼프 지지자의 17%가 자신의 지지 성향을 숨기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반면 트럼프 반대자들이며 바이든을 지지하는 이들의 8%도 자신의 지지 성향을 외부에 말하고 싶지 않다고 봤다.


    자신의 지지 성향을 숨기려 하는 이들이 트럼프 측이 바이든 측보다 두배 가까이 많다는 의미다. 


    ▲ [그래픽= Why Times]


    구체적으로 보면 공화당 지지자들의 16%, 민주당 지지자들의 12% 정도는 자신의 지지 성향을 외부에 표출하기 꺼려하고 있으며 반대로 적극 의사 표출자들은 공화당 지지자의 57%, 민주당 지지자의 60%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무센은 유권자의 이러한 성향이 지난 2016년 대선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분석했다.


    [바이든의 몸 사리기 전략, 역전을 자초]


    이미 분석한 바와 같이 트럼프 캠프는 그야말로 영리한 전술들을 쓰고 있지만 반면 민주당의 바이든 캠프는 참으로 ‘부자 몸 사리기’ 같은 소극적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어 역전을 자초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선거전략이 전혀 공세적이지 않다. 오히려 수세적이고 트럼프 캠프의 선거프레임에 끌려 다니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도전자다. 그렇다면 선거전략이 공세적이어야 한다. 반면 수성을 하는 입장의 트럼프 캠프는 방어적이어 한다. 그런데 현재 나타나는 두 캠프의 전략을 보면 오히려 정 반대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이는 바이든 캠프의 완전한 전략 미스로부터 기인한다.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현격하게 높고 더불어 거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들이 바이든의 당선을 예측하고 있다보니 ‘부자 몸 사리기’ 전략을 쓴 탓이다. 가급적 언론의 노출도 피하고 ‘지하실 유세’라 할만큼 이슈를 부각시키지 않는 바이든 캠프의 전략이 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다보니 선거 프레임도 트럼프 캠프가 던진 그물에 계속 끌려 들어간다. 이러한 바이든 후보의 수세적 캠페인은 진보진영내에서 조차 불만을 터뜨릴 정도가 되었다. 


    대 중국 문제만 해도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력한 응징과 ‘중국 해체’, ‘공산당정권 전복’을 내 세우면서 바이든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하자 부통령 시절 미중 협력을 주도했던 과거 때문에 대 중국 이슈에 대해 어정쩡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다가 미국내 여론이 반 중국 무드에 호응을 보이자 바이든 후보도 결국 대 중국 적대시 정책으로 돌아섰다. 심지어 바이든 캠프내에서조차 “중국의 위협만큼은 트럼프가 정확히 봤다는 인식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민주당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경쟁하다 바이든을 지지했던 좌파 진영 대표 샌더스도 13일, “바이든이 좀 더 진보적이고 공격적인 캠페인을 하지 않으면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공개 경고할 정도다.


    이러다 보니 이번 대선에서의 구도가 “트럼프 대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 대 反 트럼프” 구도로 흘러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도전자인 바이든이 아니라 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구도가 된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선거에서 필패의 구도다. 


    지금 미국 대선, 대세는 이미 트럼프 쪽으로 넘어 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진영에서 본다면 ‘질 수가 없는 선거’에서‘ 질 수밖에 없는 선거’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영리한 트럼프가 과연 이 기세를 끝까지 몰고 갈 수 있을까? 


    사족(蛇足) 하나. 지난 1997년, 무려 23년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갑자기 튀어 나왔다. 우리 언론들은 이 문제를 크게 다르면서 대선전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에게 있어 그런 문제는 전혀 변수가 되지 않는다. 왜냐고? 트럼프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의 파트너인 카멀라 해리스의 성추문은 차원이 다르다. 특히 백인 세계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보는 시각은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바이든은 카멀라 해리스를 엄청난 히든카드로 생각했으나 유권자들의 생각은 분명히 달랐다. 이렇게 바이든은 부통령 후보 지명부터 오판을 한 것이다. 그러니 선거구도가 이렇게 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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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22:28:28
    2020-09-19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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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외국 대선 개입 가능성 말하다 '북…
    트럼프, 외국 대선 개입 가능성 말하다 '북한' 언급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CN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외국의 개입에 대해 말하다 북한을 언급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로 향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기 전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신뢰하느냐, 그를 대체하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그것들에 대한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이다.


    앞서 레이 국장은 전날 하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깎아내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을 기자들이 물은 것이다.


    레이 국장은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리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는 게 정보당국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확실히 중국이 (대선 개입) 리스트 가운데 정상(top)이다"라며 "그리고 내 생각에는 러시아와 북한 또 다른 많은 국가들이 거론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하지만 중국이 리스트 정상일텐데 왜 (레이 국장이) 그것은 언급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선 개입과 관련 중국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경고 차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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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14:37:16
    2020-09-19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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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변에 北변 있다" 하태경 주장…법원 "명…
    "민변에 北변 있다" 하태경 주장…법원 "명예훼손 아냐"


    ▲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 [사진=뉴시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에 '북변'이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파기환송심이 판단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2부(부장판사 최호식·이종채·황정수)는 민변이 하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하 의원이 이 사건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것은 민변의 정치적 입장 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사실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이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 의원 글에서 '북변'이라는 용어가 '종북 변호사'를 뜻하는 것으로 사용됐는지 명확하지 않다"면서 "설령 '종북 변호사' 의미로 사용됐더라도 그 의미를 객관적으로 확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또 "하 의원이 게재한 글이 지나치게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한다거나 의견 표명 한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해당 변호사가 민변 구성원이 아니라도 하 의원이 허위를 인식하고 악의적으로 글을 게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2015년 3월 자신의 SNS에 마크 리퍼트 당시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김기종씨의 변호인이 북한을 변호하는 활동을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김씨 변호인은) 민변 소속인데 머릿속은 북변"이라며 "민주 변호가 아니고 북한 변호라는 거죠. 민변 안에 북변인 분들 꽤 있죠"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민변은 해당 변호사가 민변 소속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민변에 북변이 여러 명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종북 인사가 상당수 포함된 단체로 지칭해 사회적 신뢰를 실추시키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하 의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은 "민변에 대한 구체적 사실을 적시했다거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하지만 2심은 "하 의원의 글로 인해 소속 변호사들뿐 아니라 변호사 단체인 민변에 대한 사회적 평가도 저하돼 명예가 훼손됐음이 인정된다"며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와 달리 대법원은 "원심은 하 의원의 글 표현이 의견의 표명이 아니라 사실의 적시임을 전제로 명예훼손으로 인한 불법 행위의 성립을 인정했다"며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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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14:32:46
    2020-09-19 14:32:46
    whytimes "민변에 北변 있다" 하태경 주장…법원 "명예훼손 아냐" [원문보기]
  • 뭇매 맞는 당직사병…온라인에서 '테러수준 인…
    뭇매 맞는 당직사병…온라인에서 '테러수준 인신공격'


    ▲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등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및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관련 의혹 제보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 지역에 대한 비방까지 등장하자 '진영 논리'에 따른 무작위 비난은 멈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9일 인터넷 상에는 추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의혹을 제보한 현모씨에 대한 비방이 이어지고 있다. 현씨는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이 제기된 날짜인 2017년 6월25일 당직사병으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현씨는 야당과 언론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6월25일 서씨의 미복귀 사실을 인지하고 서씨와 복귀문제로 통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씨와 통화 후 육군본부 마크로 추정되는 표식을 한 대위가 찾아와 서씨를 휴가자로 정정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 현씨의 주장이다.


    이후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언론 등을 통해 현씨의 실명이 공개되자 현씨를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현씨의 개인 SNS로 알려진 계정은 최근 폐쇄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씨가 계정을 비공개한 것인지 삭제한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친여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씨의 언론 인터뷰 사진을 공개하며 "아주 철저하게 수사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추 장관의 아들이기 전에 대한민국의 선량하고 평범한 국민을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려고 작정하고 악의적으로 범죄자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나섰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있다.


    트위터에는 현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현씨의 출신 지역을 언급하며 "극우 성향", "단체 생활에 적응 못했다", "자퇴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리트윗(공유)되고 있다.


    일부는 현씨가 일베(일간베스트·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이라는 취지의 글도 올렸다. 비슷한 취지의 게시글에는 현씨를 향해 "일베×", "그쪽 성향", "영웅 심리", "××"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런 내용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음에도 인터넷 공간에서 무작위로 공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집단적으로 현씨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는 비판도 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선 추 장관 의혹에 대한 견해를 중심으로 '내 편'과 '네 편'으로 진영이 나뉘는 이분법적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이 그런 경우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군대를 갔다 온, 휴가에 아주 관심이 많았던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의혹 자체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공정과 정의를 다루는 법무부 장관이 이런 논란에 휩싸인 것 자체가 매우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한 바 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는 이들을 중심으로 박 의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 의원의 '이건희 차명계좌 대국민 보고' 글에 추 장관 관련 언급을 비판하는 댓글이 무더기로 달린 것이다.


    한 네티즌은 "너무 샌님 같은 바른 소리로 나쁜 놈들에게 이용당하지 말라. 순진한 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추 장관 아들 팩트 모르면 사퇴가 정답"이라고 거들었다.


    다른 네티즌도 "금태조(금태섭), 조응천·박용진 트리오됐다"며 "싫으면 탈당해서 국민의적당으로 가지 왜 남아서 ××인가"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진영논리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언론이 추 장관 의혹을 정치적 문제로 다루면서 시민들도 거기에 반응하는 것 같다"며 "시민들은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과민하게 반응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임운택 계명대 교수도 "한쪽에서 공격하면, 다른 쪽에서 대응 전략을 찾는 진영논리가 되고 있다"며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있는 만큼 검찰에서 (의혹에 대해)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진영 논리에 매몰될 때가 아니"라고 했다. 임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지금 논쟁은 너무 소모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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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14:29:14
    2020-09-19 14:29:14
    whytimes 뭇매 맞는 당직사병…온라인에서 '테러수준 인신공격' [원문보기]
  • 트럼프, 전국 조사서 바이든에 1%p 추월……
    트럼프, 전국 조사서 바이든에 1%p 추월…2월 이후 첫 역전


    ▲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 [사진=CN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국 지지율 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섰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월 이후 첫 추월이다.


    보수성향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rasmussen)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47%의 지지를 받아 바이든 후보(46%)보다 1%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 내 차이로 통계학적으론 동률에 가깝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를 이긴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6일~18일 에머슨 조사에서 52%대 48%로 바이든 후보보다 4%포인트 우위를 보였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라스무센 조사에서도 지난해 9월 23일~24일 4%포인트 격차(트럼프 47%, 바이든 43%)로 누른 뒤 1년여 만에 다시 역전했다. 이 기관 조사에서 최대 격차를 보였던 건 지난 7월 5일~7일로 10%포인트(바이든 50%, 트럼프 40%)까지 차이가 났었다.


    다만 라스무센 조사 결과는 다른 여론조사 기관들에 비해 두 후보 간 격차가 비교적 크지 않다.


    최근 2주간 최대 12%포인트(로이터/입소스, 9월 3일~8일)까지 벌어졌지만 비슷한 시기인 라스무센의 이달 2일~8일 조사에선 격차가 2%포인트에 불과했다. 이 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6%로 이 기관 조사에서 두 달 반 만에 45% 이상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여론조사에선 바이든 후보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이달 3일~16일 여론조사 결과들을 집계한 평균치는 바이든 후보 49.0%, 트럼프 대통령 43.2%로 5.8%포인트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최대 10.2%포인트까지 벌어졌던(6월23일) 것이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올 들어 가장 차이가 적었던 것은 지난 1월23일 4%포인트였다.


    한편 라스무센 조사는 지난 9~10일 전국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2%포인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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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12:57:31
    2020-09-18 12:57:31
    whytimes 트럼프, 전국 조사서 바이든에 1%p 추월…2월 이후 첫 역전 [원문보기]
  • 750조 국민연금, 마약에 취해 투자했나
    750조 국민연금, 마약에 취해 투자했나


    ▲ [사진=뉴시스]


    국민연금 운용역들이 대마초를 흡입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750조원에 달하는 국민 노후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기강 해이' 사례라 기금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책임운용역 1명, 전임운용역 3명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체투자 운용역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한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지난 7월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업무 배제 및 경찰 고발 조치를 취했다. 이들 운용역은 내부감사를 받은 뒤 지난 9일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조치됐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6월 말 현재 752조2000억원을 굴리고 있다. 이들 운용역이 근무한 대체투자 부문은 약 90조5000억원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12%에 달한다.


    대체투자 자산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이 전통적 자산이 아닌 사모투자, 부동산 투자 등을 일컫는다. 이외에도 항공기나 선박 등 다양한 투자자산이 대체투자에 묶인다.


    대체투자 운용역들은 투자 검토를 위해 직접 실사를 거쳐야 해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다. 또 해외 운용사 등 현지 인력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해외파 출신 인력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750조원에 달하는 국민의 노후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내 기관이다. 본부는 지난 1999년 노후자산을 불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돼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산군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있다.


    설립 당시 6개팀, 40명으로 시작해 2003년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고 2010년 300조원, 올해 700조원을 넘기며 글로벌 연기금으로 자리잡았다.


    국민연금의 올해 상반기 수익률이 0.5%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각국의 부양책에 힘입어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기금의 설립 이후 연평균 누적수익률은 5.30%, 누적 수익금은 총 371조2000억원이다.


    그러나 기금운용본부의 '기강 해이' 문제는 잊힐 만 하면 한 번씩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8년에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 114명이 2013~2017년 5년간 해외 위탁운용사로부터 8억5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원받아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임직원 행동강령에는 직무관련자로부터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금품 등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국민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기금운용본부가 위탁운용사 선정과 운용의 공정성을 해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7년 음주운전, 성 관련 비위, 금품수수, 기밀유출 등을 저지른 직원에 대해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다. 2012~2016년 5년간 국민연금공단 징계현황 총 57건 중 54건이 견책이나 감봉 1~3월, 정직 1~3월 등 낮은 수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임은 2건, 파면은 2건이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측은 "공단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4명에 대해 자체적발, 업무 배제, 고발조치를 했고 엄중함을 고려해 해임했다"며 "향후에도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단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직원 공직기강 교육 실시 및 위반자에 대한 퇴출 기준 강화 등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며 "공단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기금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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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12:54:31
    2020-09-18 12:54:31
    whytimes 750조 국민연금, 마약에 취해 투자했나 [원문보기]
  • [정세분석] 사면초가 김정은, 미국 손 붙잡…
    [정세분석] 사면초가 김정은, 미국 손 붙잡을까?


    ▲ [Illustration=Stanford University]


    [미국-북한 물밑 대화설 솔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5일, “북한과 여전히 많은 노력들이 진행 중”이라며 북한 문제 해결에 낙관적인 입장을 보여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의 민간단체 ‘애틀랜틱카운슬’과의 온라인 대담 행사에서 “북한 문제에 있어 우리가 더 진전을 이룰 수 있고, 김 위원장이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었다”면서 “나는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한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공개적으로는 고요했지만 진행 중인 많은 노력이 여전히 있다”면서 “기회가 될 수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심지어 북한과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어떤 노력이 진행 중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스톡홀름 노딜 이후 중단된 미·북 협상이 최근 들어 다시 양측 간 물밑 접촉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이러한 폼페이오 장관의 언급과 관련해 미 국무부에서 뉴욕채널을 통해 수해 복구 및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인도적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물론 북한이 아직 알맹이 있는 답을 해 오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상당히 긍정적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지난 14일 북한의 최근 홍수와 태풍 피해를 언급하며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홍수와 태풍, 북한의 상황에 대해선 다시금 비핵화의 필요성을 되짚고 싶다”면서 “진지한 비핵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싱가포르 합의의 후속 조치를 한다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10월 김여정 방미설도 나와]


    미국 정부 내에서 북한과의 물밑접촉설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에서 대미 문제를 총괄하는 김여정의 ‘10월 방미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미 대선 직전 ‘옥토버 서프라이즈’(10월 깜짝쇼)가 김여정의 방미(訪美)일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내 매체들에서는 김여정의 동정이 50일 넘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한미 정보당국에서는 김여정이 오빠 김정은과는 별도로 지난 13일 태풍·수해 복구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하고 현지지도를 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김정은이 지난 12일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 현장, 14일 황해북도 강북리 태풍 피해 복구 현지 지도를 했지만 이와 별도로 단독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미 ‘김정은의 김여정에 대한 위임통치설’을 주장한 바도 있고, 갈수록 김여정에 대한 북한 정치의 무게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김정은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서 김여정이 미국과의 대화에 물꼬를 트기 위한 작업에 나설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김여정은 지난 7월 “조(북)·미 수뇌회담 같은 일은 올해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미국 독립절 기념행사를 수록한 DVD를 개인적으로 꼭 얻으려 한다”며 대미 접촉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이 시점에 미북대화설이 나오는 이유는?]


    북한은 지금 문을 꽁꽁 걸어 잠그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차단이 그 이유다. 그럼에도 미국과의 대화설이 지금 이 시점에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타임스(Asia Times)는 지난 10일자 “북한이 퍼펙트스톰 소용돌이에 휘말렸다(North Korea’s social order hit by a perfect storm)”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 세계적 유행병, 국경 무역 중단, 그에 따른 필수품과 식품 부족, 최근의 대규모 홍수,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제재 조치 등이 ‘퍼펙트 스톰’으로 몰아닥쳐 사회 체제가 흔들릴 정도로 올해가 북한에는 끔찍한 한 해가 되고 있다”고 분석 보도했다.


    아시아타임스는 이어 “북한은 전례 없는 위험한 내부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심지어 군부와 엘리트 계층까지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을 정도이며, 극심한 경제 상황으로 상위 계층의 불만도 가라앉히기도 어려운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아시아타임스는 또 “북한 주민 상당수는 어차피 전기가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국영TV도 보지 않는다”면서 북한 내부에 전반적 절망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그러다보니 북한 내부에서는 “조선은 내년에 굶어 죽을 것”이라는 말까지 떠돈다. 실제로 군대 배급량마저 3분의 1이 줄었고, 홍수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파견된 병사들이 현지 주민들에게서 도둑질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심지어 핵심계층이 모여 있는 평양마저도 식량 배급이 수개월 전에 끊겨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이는 ‘고난의 행군’이라 했던 1990년대의 살인적 기아 때도 없었던 일이라고 했다.


    그래서 북한 당국은 군량미를 풀어 핵심 계층에게만 배급을 주고 있지만, 이마저 곧 바닥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최악의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갈수록 악화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특히 지난 8월과 9월의 엄청난 수해로 말미암아 가을 추수도 심각한 타격을 받은 상황이라 겨울이 다가오면서 식량 부족 현상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이고, 이 때문에 사회 체제 균열은 가시화될 것이라고 아시아타임스는 예측했다.


    우리 신문은 지난 6일 ‘확 달라진 김정은, 이유는?’이라는 정세분석 기사에서 김정은이 수해를 입은 피해 현장을 여러 번 찾았고, 또 당 간부들을 대거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이유는 북한이 그만큼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김정은 스스로 북한 주민들 위에 일방적으로 군림하는 통치가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방식으로 변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북한이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정세분석] 확 달라진 김정은, 이유는?(9월 6일)

    *관련영상: [Why Times 정세분석 529] 확 달라진 김정은, 이유는?


    그러면서 우리 신문은 “어떤 방식으로든 김정은은 북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야만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했었다.


    평양까지도 배급이 제대로 안될 정도이면 북한 내부에서의 민심이반도 심상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동안 믿고 기댈 언덕이었던 중국마저 식량 위기에 빠졌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코로나19, 그리고 식량난까지 북한은 지금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은 지난 2018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보여 주었던 북한의 미래와 관련된 약속을 곰곰이 되씹어 봤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미국대로 현재 북한이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한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꿰뚫어 보고 있다.


    북한이 사면초가의 퍼펙트스톰의 위기에 빠져 있는 이때, 특히 중국도 도움의 손을 펼치기 어려운 이때가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적기라고 본 것이다.


    미국은 지금 북한에게 두 갈래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제안한 “핵 없는 북한의 미래에 대한 약속”이고 또 다른 하나는 “중국의 몰락과 북한의 미래”이다.


    전자는 긍정적 미래이고 후자는 북한의 어두운 미래다. 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대로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했을 때 북한의 긍정적 변화상을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결국 북한의 정권교체까지 가는 최악의 상황을 말한다.


    이번 밥 우드워드의 ‘격노’라는 책을 통해서도 드러난 바 있지만 김정은의 목숨은 결국 미국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김정은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을 만난 자리에서 분명히 그 문제를 언급했었다.


    여기에 지금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이 어떠한지 김정은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중국이 무너지면 북한은 곧바로 질식사한다. 너무나도 뻔한 결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들을 더욱 강화했다. 미 법무부가 지난 두 달간 북한과 관련한 더욱 강화된 조치들을 6건이나 발령한 것이다.


    지난 7월16일 미 연방검찰은 북한에 담배 필터를 수차례 불법 수출한 혐의를 받던 아랍에미리트(UAE)의 제조업체에 약 66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일주일 후인 7월23일엔 북한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기업 4곳의 자금에 대해 몰수 소송을 제기했다.


    또 8월에는 북한의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자금과, 중국의 통신기업 ZTE와 북한 간 거래를 주선한 중국 회사의 자금에 대한 몰수 소장을 각각 제출했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소재 기업 ‘양반’에는 유죄 인정과 함께 거액의 합의금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북한 국적자 2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을 기소하기도 했다.


    이처럼 법무부는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FBI) 등을 통해 민사는 물론 형사상 조치를 동원하며 북한의 대북 제재 위반 행위 등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법무부의 이러한 조치들은 사실상 북한에 대한 ‘목조르기’이다. 이렇게 미국은 집요하게, 그리고 북한이 숨넘어갈 정도로 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고, 이러한 제재들은 앞으로도 더욱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그러니 북한으로서는 살아갈 길이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SLBM 시험발사를 서두르는 이유가 바로 미국에 대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분석한 듯 하다. 오는 10월 10일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같은 핵심 전략무기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이 오히려 북한과의 대화를 촉진할 수 있는 호기라고 본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의 대북대화 제의는 북한에게는 어쩌면 단비와 같은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다.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서 대폭적인 양보를 하면서 대북제재 해제는 물론이고 미국의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면 북한으로서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북한의 태도 변화가 어떻게 될 지 알아보는 두 가지 리트머스 시험지가 있다.


    하나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북한의 김성 주유엔대사 기조연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날 연설에서 김성 대사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거론한다면 미국과의 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진짜 김여정의 10월 방미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옥토버 서프라이즈’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또 하나는 오는 10월 10일의 노동당 창건기념일 행사에 ICBM같은 미국을 겨냥한 무기가 행사장에 나오는가의 여부다. 만약 그날 행사장에 태평양을 넘어갈 수 있는 초위력 무기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10월의 김여정 방미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시그널일 것이다.


    [미국은 흔들리지 않는다]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확고하다. 폼페이오 장관도 북한과의 대화를 거론하면서도 미국의 종착점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단 그 과정은 단계적일 수도 있다고 했다.


    문제는 김정은의 결단이다. 사실 미국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김정은의 입장에서는 쳐다보기도 싫은 협상이다. 그 원칙에 합의할 것이라면 진즉 하노이 미북정상회담에서 끝날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정부의 북한과의 대화설이 그냥 흘러가는 또 한 번의 정치적 제스처로 볼 수도 있다. 북한 김정은에게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김정은 스스로 지난 달 13일 “어떠한 외부 지원을 받지 마라”고 공개적으로 지시한 점도 스스로 발목을 잡는다.


    그럼에도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에 대해 미련을 갖는 것은 지금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북한이 살아갈 방법이 미국과 손을 잡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한국 단독의 대북지원은 꿈도 꾸지 않은 것으로 보는 듯하다. 어차피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이나 대북지원파들이 아무리 용을 써도 미국의 동의없는 대북지원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김정은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미국과 대화를 통해 지금의 난관을 헤쳐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연 김정은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김정은이 그동안의 정치적 노선과는 확연히 다른 실용주의에 입각한 대전환을 하게 될까, 아니면 핵을 고집하다가 결국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 주민들을 몰아넣게 될까?


    불과 앞으로 한 달 여 안에 그 방향이 결정된다.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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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12:10:40
    2020-09-18 12:10:40
    whytimes [정세분석] 사면초가 김정은, 미국 손 붙잡을까? [원문보기]
  • 법무부, '윤지오 소재불명 논란' 뒷수습…"…
    법무부, '윤지오 소재불명 논란' 뒷수습…"절차 진행중"


    ▲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씨가 지난해 4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의 저서 `13번째 증언` 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윤지오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모른다고 말한 사실이 없고, 송환 절차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법당국은 캐나다 등과 형사사법공조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법무부는 "한국에서 '소재불명'으로 체포영장을 받아 지명수배해두고 형사사법공조, 범죄인인도 요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에 의하면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수 있다. 체포영장에도 유효기간이 있는데, 지명수배자에 대한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공소시효 만료일까지로 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지명수배를 실제로 해야 할 사정, 즉 피의자가 도망했거나 소재불명인 사정 등에 대해 소명돼야 한다.


    윤씨의 경우 '소재불명'을 이유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된 상태인데, 수사기관은 이를 위해 한국에서의 소재가 불명확하다는 점을 소명한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씨의 송환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절차가 진행된다고 해도 송환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씨는 체포영장 발부 3년 만에 프랑스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은 도주 16년 만에 미국에서 송환됐다.


    앞서 윤씨의 근황이 담긴 SNS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답변 자료에 의하면 법무부는 "해외로 출국해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추미애 장관의 법무부, 주소지 파악 안 됐다고? 기소중지했다고? 당혹스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씨는 이른바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선 인물로, 개인 계좌나 본인이 설립한 단체 '지상의 빛' 후원 계좌 등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했다. 이후 윤씨는 자신의 경호 비용이나 공익제보자 도움 등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은 뒤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은 지난해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이를 토대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아울러 외교부에도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해 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이후 지난 4월 기소중지 의견으로 윤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중앙지검은 지난 5월 윤씨가 해외로 출국한 사유로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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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22:16:33
    2020-09-17 22:16:33
    whytimes 법무부, '윤지오 소재불명 논란' 뒷수습…"절차 진행중" [원문보기]
  •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9회]


    ▲ [graphic=BBC]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두 孫女 11월 大選에서 트럼프 支持와 反對로 갈라서]
    The Week/ Catherine Garcia 기자 / 2020년 8월 26일


    기독교 복음주의 신앙의 지도자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의 두 손녀가 이번 11월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재선 지지 여부를 놓고 양극(兩極)으로 대립하고 있다.


    손녀의 한 명인 씨씨 그래함 린치(Cissy Graham Lynch)는 8월 27일 공화당 전당대회 연사로 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한 믿음의 수호자”라고 격찬하고 “신앙인들로 하여금 낙태 유도 약품을 부담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이유로 민주당을 격렬하게 비난함으로써 트럼프 지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와는 반대로 또 한 명의 손녀인 제루샤 듀포드(Jerushah Duford)는 같은 날짜 ‘USA Today’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복음주의 신앙’이 ‘위선’과 ‘솔직하지 못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그 결과로 나의 믿음과 나의 교회가 웃음거리가 되었다”면서 “이번 11월 대선에서 ‘복음주의’ 신앙을 믿는 여성들은 트럼프가 4년 더 대통령 노릇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부시, 매케인 및 롬니 등 과거 공화당 대선 후보 참모들 대거 바이든 지지 대오 구성]
    POLITICO/ Max Cohen 및 Matthew Choi 기자 /2020년 8월 27일


    과거 공화당 대통령후보의 측근이었던 인사들 가운데서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후보를 버리고 민주당의 조 바이든(Joe Biden)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트 롬니(Mitt Romney) 상원의원과 조지 부시(George W. Bush) 전 대통령 및 고(故) 존 매케인(John McCain) 전 상원의원의 측근이었던 인사들 수십명이 최근 트럼프의 재선에 반대하고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들 공화당 인사들의 배신적 행동을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POLITICO’에 입수된 <롬니 지지자들의 바이든 후보 지지 선언>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은 “그동안의 트럼프의 언행(言行)이 우리들이 신봉하는 공화당에 배치(背馳)되는 것”이라고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이들은 이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4년 더 연장되는 경우 이 나라의 도덕적 파산과 민주주의의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초래할 것이고 공화당을 유독성(有毒性) 개인숭배 체제로 전락시키게 되리라는 것이 우리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천명했다. 그들은 8월 27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2020 대선 공화당 후보 지명 수락 연설과 동시에 공개된 서한에서 “우리는 파국을 앉아서 방관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 서한에는 롬니 의원의 2000년 대선 출마 때 회계와 운동 및 정책과 행사를 담당했던 참모들 34명이 서명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POLITICO’는 아들 부시 행정부의 상무장관이었던 칼로스 구티에래즈(Carlos Gutierrez), 국내 정책 보좌관이었던 샐리 캔필드(Sally Canfield), 전 대사 제임스 글라스먼(James Glassman)과 회계관이었던 로사리오 마린(Rosario Marin) 등이 서명에 동참한 가운데 “바이든의 품격과 초당적인 국정 담당 능력”을 칭찬하면서 바이든을 위한 선거 자금 모금 개시를 선언하는 내용의 또 하나의 공개 서한을 입수했다.


    트럼프 지지 대열을 이탈하여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공화당 당원들 가운데서는 이미 ‘링컨 프로젝트 (Lincoln Project)’와 ‘트럼프를 반대한 공화당 당원들 (Republican Voters Against Trump)’와 같은 단체들이 조직되어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섰다가 트럼프에게 패배했던 존 케이식(John Kasick) 전 오하이오(Ohio) 주 지사는 지난 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바이든 후보 추대 연설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아직도 大選에서 승리할 수 있다]
    CNN / Richard Galan 기자 /2020년 8월 30일


    1968년 시카고(Chicago)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서는 경찰들이 경찰봉과 최루 가스를 사용하여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자들을 해산시키고 있었다. 대회장인 국제원형극장 안에서는 에이브라함 리비코프(Abraham Ribicoff)상원의원이 밖에서의 폭력사태에 분개한 나머지 준비했던 연설문은 제켜 놓고 “우리가 조지 맥거번(George Mcgovern)을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하기만 하면 우리는 시카고 거리에서 게슈타포가 활개치는 것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전당대회의 주최자인 리차드 데일리(Richard J. Daley) 시카고 시장과 그 밖의 다른 일리노이(Illinois) 주 대의원들을 자리에서 일어나 컨네티컷(Connecticut) 주 출신 맥거번 상원의원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참으로 충격적인 순간이었다. 정치적 집회 장내에서의 발언 내용이 거리의 폭력 사태에 의하여 좌우되는 흔치 않은 장면이 전개된 것이었다.


    대회장 밖에서는 이날도 위스컨신(Wisconsin) 주 케노샤(Kenosha)에서 일요일인 8월 16일 발생한 한 흑인의 총격에 의한 사망으로 촉발된 소요 사태의 과정에서 한 17세의 소년이 다시 2명의 항의시위자를 총격으로 살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소란스런 상황이 전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68년 시카고에서 있었던 대사(臺詞)에 없었던 상황이 금주의 주의 깊게 통제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재연(再演)되지는 않았다. 이날은 그 밖에도 사나운 태풍이 루이지아나(Louisiana) 주로 상륙하고 캘리포니아(California)에서는 산불이 가옥과 삼림을 불태우는가 하면 이미 18만명 이상의 미국인의 생명을 앗아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여전히 맹위(猛威)를 떨치는 어수선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엄격한 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성조기(星條旗)로 싸여진 대회장의 모습이 TV로 실황 중계되는 가운데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이 진행되었다. 그는 자신을 미국의 흑인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열렬한 여권신장론자로 소개하면서 조 바이든(Joe Biden)은 과격주의자들의 ‘트로이의 목마’(Trojan horse)이며 11월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미국의 꿈은 끝장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새라 이스구르(Sarah Isgur)는 측근들이 검증한 텔레프롬터에 떠오르는 원고를 충실하게 읽어내려가는 트럼프의 모습을 보고 “트럼프가 스스로 이번 싸움은 지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머리에 떠올리고 있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은 이제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주장을 뒷밭임하려는 것처럼, 이날 2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백악관 남쪽 정원에서의 이날 모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장소가 되지 않도록 하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데이빗 거겐(David Gergen)은 전체 미국인들이 공유하는 역사적 장소를 정치 집회의 장소로 사용한 트럼프의 조치를 가리켜 “혐오스러운 행동”이라고 질타(叱咤)하고 “다시는 현직 대통령이 우리 민주주의의 성지(聖地)를 임의로 징발하여 정치적 선전의 장소로 사용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이날 공화당의 백악관 모임은 보는 이들에게 매우 위험한 이미지를 남겨놓았다고 지적했다. “나라의 공공 건강 관리자들이 모두 미국인들에게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할 것을 어렵게 설득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마스크고 쓰지 않고 서로 몸으로 밀치고 있는 광경을 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프리다 기티스(Frida Ghitis)는 대회에서 사용된 대사(臺詞)들이 충격적이었다고 썼다. 그녀는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러프 대통령을 가리켜 여권운동의 챔피온, 건강 관리 복지의 수호자, 보험 가입 이전의 질병에 대한 보험 혜택의 수호자 그리고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의 연민(憐憫)의 소유자로 그려내는 등 거품 투성이의 허구적 사실을 내용으로 이루어지는 그들만의 대체적(代替的) 사실들을 제시하고 있었다”고 술회했다.


    이날 대회장 무대에서는 12명의 흑인 연사들이 나와서 트럼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예컨대 존 애블론(John Avlon)은 “백악관 각료급을 차지한 흑인들을 보라, 우선 대통령 차석 보좌관 쟈론 스미스(Ja’Ron Smith)가 있고 도시개발장관 벤 카슨(Ben Carson)이 있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는 여성 관리들을 옹호했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이쪽에서는 실례(實例)가 좀 빈약했다. 여성을 진출시키는데서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와 빌 클린턴(Bill Clinton)에 비해 뒤졌다고 애블론은 썼다.


    트럼프는 대회장에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발동하고, 석방되어 귀환한 미국인 인질들을 만나며 입국 이민들의 국적 부여 의식을 진행시키는 등 통상의 관례를 무시하면서 마치 생방송 TV 쇼처럼 전당대회를 진행시켰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의 제이미 포니워지크(Jamie Poniewozik) 기자는 이들 장면은 트럼프가 보유한 연민의 감정을 부각시킬 목적으로 삽입한 대목이라고 썼다. 그는 트럼프가 “그의 정책적 입장을 드러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셀린을 바른 카메라 렌스를 드리댔다”고 쓰고 “트럼프 정부는 사실은 비합법적이 아니라 합법적인 이민 입국자에게도 대담한 제한을 가했다”면서 “4년 동안 적대감과 모욕과 트위트를 이용한 분노의 폭발이 있었는데 이제 와서 그가 갑자기 오프라(Oprah Winfrey)로 변신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들은 아마도 연극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질 필리포비치(Jill Filipovic)는 썼다. 그는 이어서 “공화당도 선거 때가 되니까 – 예컨대 인종적 정의, 여권, 보건 관리에의 접근, 다양성 그리고 이민 입국에 호의(好意)를 보이는 것 등 - 진보적 생각들이 실제로 미국애서는 인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실제로는 그들은 이 같은 생각에 대해서 적대적임에도 불구하고 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그러한 생각들을 포용하는 듯한 허상(虛像)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인들은 이미 4년 동안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가까이서 관찰해 왔고 그보다 더 긴 기간 동안 리얼리티 쇼의 출연자인 그를 보아 왔다. 그러한 그들의 트럼프관(觀)이 선거를 불과 70일 앞둔 시점에서 바뀔 것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은 그의 이미지를 바꾸고 그리고 또 바꾸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한 트럼프의 노력은 특히 그의 누이인 퇴직한 연방 판사 메리안 트럼프 배리(Maryanne Trump Barry)가 전당대회 전야인 1주일 전에 그녀의 오라버니에 대해 몹시 부정적으로 말한 것이 보도되고 나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딘 오베이달라(Dean Obeidalla)는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특히 형제자매 가운데 누군가가 다른 형제자매를 가리켜 천성이 사기꾼인데다가 잔인하고,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다면 사람들은 귀담아 들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하튼, 공화당 전당대회 단상은 트럼프의 위대성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S.E. 컵(Sarah Elizabeth Cupp)은 “이날 전당대회가 그려내는 모습은 코로나 바이러스, ISIS, 중동 분규, 실업, 아편, 범죄자에 대한 초과 판결, 성범죄, 인종주의 편견 그리고 배수(排水)가 필요한 수렁 등 모든 사회적 재앙들을 완전히 추방하는 행정부의 자화상(自畵像)으로 그 모든 일의 공로는 오로지 트럼프 한 사람의 몫이었다”는 관전평(觀戰評)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녀는 “이 모든 것이 허구라는 사실이나 트럼프의 부패와 무능력, 족벌주의와 정실 인사 및 권력의 남용과 무법 사태 등에 관해서는 시침이를 떼는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정치의 흐름을 그렇게 정독(精讀)하지 않고 다만 흐르는 물처럼 흘려 보낼 뿐이다. “그들은 그들의 관심사가 되는 악성 무역 거래, 사라지는 제조업 일자리, 과잉 통제,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 그리고 폭력 사태 등에 관한 뉴스를 흘려듣지만 그래도 공포심은 여전히 강력한 동기부여 요소로 남아 있어서 때로는 진실보다 더 강력한 느낌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다”고 컵은 말했다.


    줄리언 제리저(Julian Zelizer)는 “나라의 대부분이 전염병으로 피폐해져 있어서 많은 유권자들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전염병에 대한 그들의 공포심을 누구려뜨릴 수 있거나 아니면 그들의 관심을 다른 문제로 돌려줄 수 있는 지도자의 출현을 갈구(渴求)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공화당의 전략기획가 더그 헤이(Doug Heye)도 공감한다. “누구든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많은 표차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게 되면 흔히 바보 같은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미국은, 민주당이 약간 우세하지만, 거리의 시위가 날이 갈수록 험악해 지는 가운데 양대 진영의 세력이 상당히 균등하게 나뉘어 있다...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으로, 자신의 불같은 성정만 잘 다스리면 자신이 좀 더 길이가 긴 채찍을 손에 들고 있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고 그의 선거운동본부는 트럼프가 그렇게 하기만 하면 그 같은 이미지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유권자 그룹은 도시 근교의 유권자들이라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다.


    키스 보이킨(Keith Boykin)은 트럼프의 지명 수락 연설이 ”1992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있었던 팻 뷰캐난(Pat Buchanan)의 악명 높았던 연설 이후 가장 인종차별주의적 연설이었다“고 평가하면서 ”트럼프는 전 같으면 개가 끙끙대는 소리 정도였던 음역(音域)을 황소 울음 소리 정도로 증폭시킴으로써 백인 미국인들에게 과격한 좌파 사회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들, 선동가들과 약탈자들 및 폭동자들과 성조기 불태우는 자들의 접근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경고를 발한 것이라는 해석을 제시했다.


    그의 지명 수락 연설에서 트럼프는 “금년 말 이전에, 어쩌면 그보다 일찍, 백신을 생산하겠다”고 예고했다. ‘Financial Times’는 트럼프가 어쩌면 ‘옥스포드 코비드-19 백신’이라고 명명된 백신의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통상적인 개발 절차를 무시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전염 질환 전문가인 켄트 셉코비치(Kent Sepkowitz)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불완전하게 개발된 백신을 공개하기 위하여 절차를 무시하겠다는 접근 방법은 엄청난 잘못이다. 옥스포드 백신은, 개발 전망이 희망적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실험실 개발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부차적 효과 발생의 가능성 때문에 우리는 보다 많은 조사가 필요하며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아직도 이 백신이 이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인구 계층에게서 어떠한 효과를 거둘 것인지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다.”


    위험성은 엄청나다. “(트럼프 자신을 포함하여) 이미 알려진 백신에 대한 앨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리한 백신 투여는 몇 명에게서만 중독 증세이 나타나기만 해도 백신 프로그램 자체를 난파시켜서 우리 모두로 하여금 또 백신 없는 불안한 상황을 무한정 견디어 내거나 다음 번 신빙성 있는 백신이 나올 때까지 백신 거부 현상으로 고통을 감수해야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8월 17일 위스컨신(Wisconsin) 주 케노샤(Kenosha)에서 한 경찰관이 제이콥 블레이크(Jacob Blake)의 등으로 여섯 발의 권총 실탄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전개된 긴장된 나날이 20년도 더 전에 워스컨신 주의 동남부 지역을 경비했던 데니스 록크우드(Denis Lockwood)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가 경비를 맡았던 지역은 조직적인 인종차별 행위, 대량 투옥, 높은 영아 사망률, 부족한 정신 보건 치료 시설, 교육의 불평등, 실업과 마약관련 범죄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던 곳이었다.


    “내가 이번 제이콥 블레이크에 대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역인 윌슨 하이츠(Wilson Heights)의 경비를 맡았을 때 어느 날 조직 폭력배가 한 아파트 건물에 무차별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던 일을 기억한다. 총탄이 벽을 뚫고 들어가서 한 어머니의 다리를 관통하고 나서 그녀의 딸의 다리 안으로 들어가 박혔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은 건졌다. 그런데 그러한 지역에 어떻게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가? 도대체 이들의 치료받지 못한 악몽(惡夢)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로크우드의 회고담이었댜.


    8월 17일은 ‘여성의 평등의 날’인 동시에 제19차 수정헌법의 인준 100주년 기념일이었다. 여성 참정권 확보로부터 1200주년이 되는 이날 많은 저명 인사들이 마리안 슈넬(Marianne Schnall)이 제기한 “앞으로 백년 후에 우리가 성취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보냈다.


    애니타 힐(Anita Hill)은 “우리는 성에 관련된 폭력을 국가적 위기로 인정해야 하고 남녀간의 정치적 및 개인적 평등권을 보장하는 것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멜린다 게이츠(Melinda Gates)는 지금처럼 상황 개선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앞으로 일어날 끔찍한 사태를 경고했다. “미국에서 성차별이 완전히 없어지기까지는 208년이 더 소요될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같은 변화를 보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나는 물론 나보다 100년 후에 태어날 아이도 그 아이의 생전에 그러한 변화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이츠의 경고였다.


    한 가지 사실은 명백했다. 은퇴한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Billy Jean King)은 “돈은 여전히 권력과 동등한 권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녀는 “그동안 여성은 돈을 쫓는 일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이 문제에 손을 써야 한다. 선택과 동원은 모두 돈이 좌우한다. 자유와 평등도 돈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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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22:10:18
    2020-09-17 22:10:18
    whytimes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9회] [원문보기]
  • [그래픽뉴스] 2021 세계 대학 순위
    [그래픽뉴스] 2021 세계 대학 순위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2021 세계대학 순위가 발표됐다.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이 1위였고 그 다음이 미국의 스탠포드, 하바드, 캘리포니아기술공대, 메시추세스 공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위권 중 영국이 2, 미국이 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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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17:32:32
    2020-09-17 17:32:32
    whytimes [그래픽뉴스] 2021 세계 대학 순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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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조선

  • 트럼프 “북핵 협상, 하버드 1등보다 데니스…
    트럼프 “북핵 협상, 하버드 1등보다 데니스 로드먼이 해야”

         2013년 방북 당시 김정은(왼쪽) 국무위원장과 함께한 데니스 로드먼. /트위터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하버드 출신 엘리트보다 미 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북핵 협상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7일(현지시각)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스포츠뉴스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 지도자와 미국 스포츠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란 질문에 “북한 김정은이 로드먼을 정말 종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미국 협상팀)이 하버드 대학을 다녔고 훌륭한 학생이었으며 모 ..

    2020-09-18 09:28:04
    2020-09-18 09:28:04
    NK 조선 트럼프 “북핵 협상, 하버드 1등보다 데니스 로드먼이 해야” [원문보기]
  • 이재명 “남북 공동방역· 수해복구 지원" 북…
    이재명 “남북 공동방역· 수해복구 지원" 북측에 제안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남북 공동방역과 수해복구 지원 등 5개 협력사업을 북측에 제안했다.이 지사는 이날 ’2020 DMZ 포럼' 기조연설에서 남북 공동방역 및 의료협력, 임진강 수계관리 협력, 접경지 사업 남북 공동 조사·연구, 남북 공동 삼림복원 및 농촌종합개발, 대북 수해복구 지원 등 5개 협력사업을 하자고 밝혔다. 이 지사는 “남북교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평화를 정착해 번영의 길로 가고자 하며 그것이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믿는다”며 “소극적이고 불안정한 평화가 아닌 적극적이고 항구적인 평화가 우리의 일상이 되 ..

    2020-09-17 15:17:32
    2020-09-17 15:17:32
    NK 조선 이재명 “남북 공동방역· 수해복구 지원" 북측에 제안 [원문보기]
  • 원인철 “北, 10월 SLBM 쏠 가능성” …
    원인철 “北, 10월 SLBM 쏠 가능성” 서욱 “발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서욱, 원인철원인철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는 16일 북한이 노동당 창당 75주년(10월 10일)을 계기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 “발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인사청문회(18일)를 앞둔 원 후보자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서면 답변했다.원 후보자는 “현재 신포조선소에서는 태풍 이후 정비 활동이 진행 중”이라며 “정비 활동 종료 시 단기간 준비로 사출 장비를 이용한 SLBM 발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앞서 서욱 국방 ..

    2020-09-17 09:39:17
    2020-09-17 09:39:17
    NK 조선 원인철 “北, 10월 SLBM 쏠 가능성” 서욱 “발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원문보기]
  • 김여정 10월 방미說 솔솔… 폼페이오 “北과…
    김여정 10월 방미說 솔솔… 폼페이오 “北과 협상 노력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각)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동맹은 물론 북한과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과의 화상 대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공개적으로는 고요했지만 진행 중인 많은 노력이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여전히 나는 낙관적”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바레인과 이스라엘 간 관계 정상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 ..

    2020-09-17 09:38:01
    2020-09-17 09:38:01
    NK 조선 김여정 10월 방미說 솔솔… 폼페이오 “北과 협상 노력중” [원문보기]
  • “매티스, 2017년 북한 핵타격 고민했다”
    “매티스, 2017년 북한 핵타격 고민했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 사진은 2017년 1월 장관 내정자 신분으로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했을 때 모습이다.신간 ‘격노(Rage)’를 발간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는 14일(현지 시각) 미 공영라디오 NPR 인터뷰에서 2017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에 핵을 사용해야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뇌했다고 밝혔다. NPR 진행자 메리 루이즈 켈리가 “그(매티스)는 자신이 북한에 대한 핵타격을 명령해야 할까 봐 우려했다”고 말하자, 우드워드는 “정확히 맞는다”고 했다. 우드워드는 또 “북한은 ..

    2020-09-17 09:37:13
    2020-09-17 09:37:13
    NK 조선 “매티스, 2017년 북한 핵타격 고민했다” [원문보기]
  • 이인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했지만 北, 군사…
    이인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했지만 北, 군사합의 준수하려는 의지 있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비무장지대 GP(감시 소초) 총격(5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6월) 등 최근 북한의 각종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이 남북 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보려는 시도로 풀이되지만, 지나친 대북 저자세라는 지적이다.북측 판문각 향해 손흔드는 이인영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판문점을 찾아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에서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이 장관은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앞두고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 ..

    2020-09-17 09:36:14
    2020-09-17 09:36:14
    NK 조선 이인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했지만 北, 군사합의 준수하려는 의지 있어” [원문보기]
  • 北 “남조선 군비증강, 재앙의 구렁텅이에 몰…
    北 “남조선 군비증강, 재앙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자멸 행위”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16일 “(한국 문재인 정부가) 보수 정권 때보다 더 많은 혈세를 무력 증강과 전쟁 불장난에 쏟아붓고 있다”고 했다.조선의 오늘은 이날 ‘정세를 격화시키고 군비경쟁을 부추기는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고 했다.이러한 비난은 최근 한국 정부가 내놓은 2021년 국방 예산안 증대를 두고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내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5.5% 증가한 52조9174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조선의 오늘은 “동족을 괴멸시키기 위해 ..

    2020-09-17 09:30:00
    2020-09-17 09:30:00
    NK 조선 北 “남조선 군비증강, 재앙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자멸 행위” [원문보기]
  • 트럼프 “힐러리가 대통령했으면 북한과 핵전쟁…
    트럼프 “힐러리가 대통령했으면 북한과 핵전쟁, 내가 평화외교 적임자”

         15일(현지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AP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원색 비판하며 자신이야말로 평화 외교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방영된 미 ABC 방송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사람들은 내 성격 때문에 (취임 후) 곧바로 전쟁을 할 것이라 했지만,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만일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다면 아마 북한과 핵전쟁이 있었을 것 ..

    2020-09-17 09:27:46
    2020-09-17 09:27:46
    NK 조선 트럼프 “힐러리가 대통령했으면 북한과 핵전쟁, 내가 평화외교 적임자” [원문보기]
  • “김정은 15분안에 사라질 것” 미국은 북한…
    “김정은 15분안에 사라질 것” 미국은 북한에 핵공격 ‘크롬돔 계획' 있다

         토마스 매키너니 전 미 공군참모차장 /폭스비즈니스 캡처15일(현지시각) 발간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서 유사시 ‘북한을 향해 80개의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간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14일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언급하며 “핵무기 사용은 우리 작전계획에 없었고, 한반도 내 무력 사용은 우리나라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우드워드의 책을 오역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미국이 80개의 핵무기 ..

    2020-09-16 09:26:12
    2020-09-16 09:26:12
    NK 조선 “김정은 15분안에 사라질 것” 미국은 북한에 핵공격 ‘크롬돔 계획' 있다 [원문보기]
  • 美, 대북 ‘인도주의 지원’ 제안했지만 北이…
    美, 대북 ‘인도주의 지원’ 제안했지만 北이 거부

         2019년 6월 북측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을 때 모습./AP 연합뉴스미국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성사되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북한 측에서 코로나 유입을 차단한다는 이유로 외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줄곧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던 지난 3월에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

    2020-09-16 09:25:11
    2020-09-16 09:25:11
    NK 조선 美, 대북 ‘인도주의 지원’ 제안했지만 北이 거부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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